[철학이 있는 사색] 성탄 트리에 걸린 편지 [몽고메리 중앙일보] 12.18.20 15:14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신 성탄절 기간이다.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나신 날을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성탄절엔 가족들끼리 모여 가족애를 나누고, 친구들과도 모여 우정을 나눌 뿐만 아니라, 기독교 신앙을 갖지 않은 사람들도 서로 안부를 전하고 사랑도 나눈다. 성탄절 기간엔 갈등이나 투쟁을 멈추어 잠시나마 화평스런 분위기를 만들어 가기도 한다. 지금은 좀 변했다고 생각하지만, 한때 크리스마스이브 때면 서울의 명동성당이 있는 명동 일대는 발 디딜 틈
미국 최근 빈곤율 악화 속도 “역대 최고 수준” [몽고메리 중앙일보] 12.18.20 15:13 미국의 빈곤율이 최근 5개월간 급등하면서 빈곤 인구가 780만명이나 증가했다고 워싱턴 포스트(WP)가 16일 보도했다.시카고대학과 노트르담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11월 빈곤율은 11.7%로 지난 6월 이후 2.4%포인트 올라 미국 정부가 60년 전부터 이 통계를 집계한 이래 연중 상승 폭으로는 가장 컸다.연구진은 역대 두번째로 상승 폭이 큰 시기는 오일 쇼크 때인 1979∼1980년으로, 올해는 이때의 2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고 WP는 전했다.
펜스 부통령도 백신 접종 [몽고메리 중앙일보] 12.18.20 15:12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은 이날 오전 백악관 옆 아이젠하워 행정동 건물에 있는 사무용 스위트룸에서 월터 리드 군 병원의 의료진으로부터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백신 주사를 맞았다. 펜스 부통령의 백신 접종은 이날 생방송으로 전역에 중계됐다. 이는 백신의 안전과 효능을 보증하기 ...
경기부양안·예산안 처리 공방 주말로… [몽고메리 중앙일보] 12.18.20 15:1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기부양안과 2020~2021회계연도 연방정부 예산안 타결이 결국 주말로 넘어가게 됐다. 연방의회 민주·공화 양당은 연방정부 단기 임시예산안의 시한이 만료되는 18일 자정 이전에 경기부양안과 회계연도 예산안을 일괄 타결하기 위해 협상을 이어갔으나 결국 이날까지 법안 처리에는 실패했다. 18일 오전 미치 매코널(켄터키)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현재 협의중인 9000억 달러 규모 코로나19 구제안 타결 가
한인 사회에 ‘코로나 계’ 사기 주의보 [몽고메리 중앙일보] 12.18.20 15:0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미국의 소수민족 사회에서 곗돈을 모아 가로채는 사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해 연방정부가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연방거래위원회(FTC)는 18일 소수민족 언론 연합단체인 에스닉미디어서비스(EMS)와 공동으로 주최한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한인 사회 등 이민자 커뮤니티에서 ‘세이빙 클럽’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밝혔다. ‘세이빙 클럽’은 아는 사람들끼리 돈을 모아 자금을 불린 뒤
이겨야만 하는 조지아 상원 결선... 총포상 앞에서 유세 [몽고메리 중앙일보] 12.18.20 15:08 내년 1월 열리는 조지아주 연방 상원 결선의 열기가 연일 달아오르고 있다. 곳곳에서 조기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주말 연방하원에 입성한 한인 당선인들을 비롯한 인사들이 조지아를 찾는다. 18일 캐주얼 의상을 입은 켈리 로플러 후보가 스머나에 있는 어드벤처 아웃도어 총포상 앞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AP
“투표는 우리 목소리낼 가장 파워풀한 방법” [몽고메리 중앙일보] 12.18.20 14:45 대선이 치러진 올해는 유난히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커뮤니티 차원의 움직임이 활발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애틀랜타 한인들의 센서스 및 투표 참여를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뛴 이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 해 동안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대외부회장이자 연방 센서스국 파트너십 스페셜리스트로서 활동한 미쉘 강 씨도 그 중 하나다. 그는 내년 1월 5일 열리는 조지아주 연방...
“부동산 전문인으로서 가치 실천하는 협회” [몽고메리 중앙일보] 12.18.20 13:08 한인 부동산 전문인들이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에서 모여 한 해를 보내며 소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는 지난 17일 오후 7시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에서 제4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 30여 명은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의상과 배경을 준비해 분위기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 이남준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이 회장...
고용주의 ‘직원 백신 접종 의무화’ 가능한가 [몽고메리 중앙일보] 12.18.20 12:49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고용주의 백신 접종 의무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고용주가 직원들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할 경우 적지 않은 법적 시비가 발생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18일 애틀랜타 저널(AJC)는연방 고용평등위원회(EEOC) 지침을 인용, 고용주는 직원들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할 수 있지만, 종교적, 의학적 이유로 접...
주정부, 백신 접종 늦어질까 우려 [몽고메리 중앙일보] 12.18.20 12:45 연말 홀리데이 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조지아 주의 코로나바이러스 누적 확진자가 5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조지아 보건부는 18일 오전 현재 누적 확진자가 49만4173명, 사망자가 935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이달 초 9000명 선을 넘어섰다. 존스 홉킨스 대학 집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는 이날 현재 누적 확진자 1700만명을 넘어섰으며, 사망자는 31만명에 달했다. 코로나19 백신 배포 2주째 접어들어 조지아를 비롯한 일부
카멀라 해리스도 조지아 온다 [몽고메리 중앙일보] 12.18.20 12:44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에 이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자가 21일 조지아 주에서 연방상원 결선투표 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해리스 당선자는 월요일 스와니와 콜럼버스를 방문, 존 오소프와 라파엘 워녹 민주당 후보의 지지기반을 넓히고, 조기투표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해리스 당선자의 이번 행보는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조기투표 열기와 맞물려 있다. 18일 ...
테네시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몽고메리 중앙일보] 12.26.19 11:28 지난 22일 테네시 차타누가 시온한인장로교회에서 조선희 선거 영사(왼쪽 넷째)가 유권자 등록 신청을 받고 있다. 주말 이틀 동안 68건이 접수, 현재까지 1022건이 등록됐다. [사진 애틀랜타 총영사관]
전자담배 때문에 화장실 문까지 없앴다 [몽고메리 중앙일보] 09.10.19 15:16 앨라배마의 한 고등학교는 최근 청소년의 일명 ‘베이핑(vaping)’을 멈추기 위해 화장실 칸막이를 제거하기로 했다. 9일 앨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앨라배마 라우더데일 카운티에 있는 플로렌스에 있는 윌슨고의 게리 호튼 교장은 최근 지역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학생들이 화장실에서 매일 베이핑을 하다가 도망간다”면서 “남학생 화장실 칸막이문 일부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베이핑(vaping)’이란 신조어로 통하는 전자담배 흡연은 학교 안에서 공
전국 최고 대학은 프린스턴…9년째 1위 [몽고메리 중앙일보] 09.10.19 15:15 US뉴스 선정 전국 대학 순위 시사 매체인 US뉴스월드앤리포트의 2020 전국 최우수 종합대 평가에서 동부 아이비리그 명문 프린스턴대가 9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앨라배마주에서는 어번대, 앨라배마대 등이 이름을 올렸다. US뉴스는 지난 6일 전국 1400여 개 종합대와 단과대를 대상으로 학문의 질, 졸업률, 유보율, 사회적 유동성 등 각종 학문적 지표와 졸업생 배출 추이 등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프린스턴대가 전국 종합랭킹
“생존신호가 모든 것 바꿨다” [몽고메리 중앙일보] 09.10.19 15:14 골든레이호 기적의 ‘전원 구조’ 재구성 조지아주 브런즈윅 해상에서 전도된 자동차 운반선 골든레이호에 갇힌 4명의 한국인 선원을 무사히 구조하는 데는 미국 해안경비대의 역할이 매우 컸다. 선체 내부에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을 확인한 뒤 밤새 고립된 4명과 선체를 두드려 반응을 보는 ‘태핑’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후 전문가들과 선원들을 동원해 정확한 고립 지점을 파악해냈다...
전미자동차노조, 올해 사측과 협상 앞두고 파업 승인 [몽고메리 중앙일보] 09.04.19 13:18 전미자동차노조(UAW)가 제너럴모터스(GM), 포드, 피아트-크라이슬러와 올해 노동계약 협상을 하는 가운데 조합원들이 압도적인 찬성표로 파업을 승인했다고 경제매체 CNBC가 3일 보도했다.UAW는 이날 3개 완성차업체 조합원 96%가 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4년 전 계약 협상 때의 파업 지지율보다 소폭 낮은 것이다. 당시 GM과 피아트-크라이슬러는 97%, 포드는 98%가 파업을 지지했다.그러나 파업 승인이 반드시 파업을 한다는 의미는
결혼증서 없이도 ‘결혼 인정’ [몽고메리 중앙일보] 08.20.19 16:32 앞으로 앨라배마주에서 결혼증서 대신 신랑, 신부의 진술서와 계약서만 있으면 결혼을 공식 인정받을 수 있다. 앨라배마의 새 결혼법은 오는 29일부터 발효된다. 새 법에 따르면 신랑과 신부는 혼인에 대한 내용이 담긴 진술서에 서명한 후 30일 안에 공증 법원에 제출하면 공식 결혼을 인정 받게 된다. 따로 결혼식을 치르지 않아도 된다. 전문가들은 이로 인해 주 정부와 교회의 역할이 분리될 것으로 기대하지만 혼란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
결혼증서 없이도 ‘결혼 인정’ [몽고메리 중앙일보] 08.20.19 16:32 앞으로 앨라배마주에서 결혼증서 대신 신랑, 신부의 진술서와 계약서만 있으면 결혼을 공식 인정받을 수 있다. 앨라배마의 새 결혼법은 오는 29일부터 발효된다. 새 법에 따르면 신랑과 신부는 혼인에 대한 내용이 담긴 진술서에 서명한 후 30일 안에 공증 법원에 제출하면 공식 결혼을 인정 받게 된다. 따로 결혼식을 치르지 않아도 된다. 전문가들은 이로 인해 주 정부와 교회의 역할이 분리될 것으로 기대하지만 혼란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
앨라배마 공립학교에서 ‘요가 금지’ [몽고메리 중앙일보] 08.20.19 16:20 앨라배마주 공립학교에서 다시 한 번 요가가 금지됐다. 19일 앨라배마주의 CBS 채널인 버추얼채널42의 보도에 따르면 제레미 그레이 주 하원의원(민주)은 최근 공립학교가 원하면 요가 수업을 허용한다는 내용의 법안을 주 하원에 제출했지만 통과하지 못했다. 앨라배마 교육부는 지난 1993년부터 공립학교에서 요가를 비롯 명상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금지했다. 규정에 따르면 특...
안순해 전 회장 "사실무근…장부 다 공개하라" [몽고메리 중앙일보] 08.15.19 11:02 안순해 몽고메리 전 한인회장이 '공금 유용' 의혹 및 연방수사국(FBI)으로부터 피조사를 받는다는 의혹에 대해 적극 반박했다. 안순해 전 한인회장은 14일 오후 둘루스 로뎀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이번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한인회는 의혹이 제기된 모든 장부의 내용을 공개하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24대가 한인회(회장 박민성)가 유용 의혹을 공개한다고...
'낙태금지' 앨라배마, 총 맞고 유산한 여성 살인죄 기소 논란 [몽고메리 중앙일보] 06.28.19 08:03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임신 중 복부에 총을 맞아 배 속의 아이를 잃은 여성이 '우발적 살인죄'(manslaughter)로 기소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 앨라배마주 제퍼슨 카운티 대배심은 마세이 존스(28)를 태아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로이터통신과 CNN방송이 2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매체 알닷컴(AL.com)을 인용해 보도했다.존스는 임신 5개월이던 지난해 12...
앨라배마 약국서도 CBD 판매 허용 [몽고메리 중앙일보] 06.18.19 14:36 앨라배마 약국에서 앞으로 의약품으로 시판되는 칸다나비올(CBD) 오일을 살 수 있게 됐다.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는 지난 10일 약국에서 0.3% 이하의 테트라하이드로칸다니볼(THC)이 함유된 CBD 제품 판매를 허용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THC는 인체 신경전달물질에 영향을 주는 성분이다. 그동안 주유소나 퀵마트 등에서는 CBD오일을 판매할 수 있어도 약국에선 금...
차타누가 폴크스바겐 공장 또 UAW 노조 설립 ‘거부’ [몽고메리 중앙일보] 06.18.19 14:34 테네시주 차타누가에 있는 폴크스바겐 미국 공장을 상대로 전국자동차노동조합(UAW)이 노동 조합 설립을 시도했으나 또 한번 실패했다. 약 1600명의 근로자 중 833명이 노조 활동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UAW는 새로운 ‘산업 르네상스’ 시대를 맞고 있는 남동부 자동차벨트 지역에서 교두보 마련을 위해 그동안 필사적으로 나섰다. 특히, 미시시피 닛산 공장, 켄터키 ...
교통사고 사망자 전국 1위 오명 [몽고메리 중앙일보] 06.12.19 14:08 조지아에 이어 테네시 주에서도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된다. 오는 7월 1일부터 테네시 주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적발 시 최대 2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테네시는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한 19번째 주다.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국 1위를 차지, 이를 감소시키는 게 목적이다. 신호 대기 시 소셜 미디어나 내비게이션도 사용할 수 없다. 내비게이션은 거치대를 사용해야 하며 출발 전 미리 주소를 입
성폭행범에 ‘화학적 거세’ 논란 [몽고메리 중앙일보] 06.12.19 13:45 강력한 낙태금지법을 통과시켜 낙태 찬반논쟁을 몰고 온 앨라배마주가 이번에는 아동 성폭행 범죄 피고인에 대한 화학적 거세법을 제정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는 주의회 상하원을 통과한 화학적 거세법안에 지난 10일 서명했다. 아이비 주지사는 “이 법률은 앨라배마에서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법률은 올 연말부터 발효한다. 화학적 거세 대상은 13세 미만 아동을 성폭행한 피고인을 포함한 특정 성범죄 위
"우리는 낙태금지를 찬성합니다" [몽고메리 중앙일보] 05.23.19 06:55 전국에서 낙태금지법 반대를 외치는 시위가 잇따르는 가운데 22일 앨라배마 주의회 의사당 앞에서 초강력 낙태금지법을 지지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다.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는 지난 15일 산모의 생명이 위협받는 경우를 제외하곤 사실상 모든 낙태를 금지하고, 낙태시술 의사에게 중범죄를 적용, 최고 징역 99년형에 처할 수 있는 강력한 법안에 서명했다. 낙태금지법 통과를 ...
앨라배마주, 성폭행 낙태도 불허하는 초강력 낙태금지법 통과 [몽고메리 중앙일보] 05.15.19 07:43 앨라배마주에서 강간(성폭행) 및 근친상간 피해자의 낙태까지도 금지하는 초강력 낙태금지법이 14일 상원을 통과했다고 AP 통신과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공화당이 장악한 앨라배마주 상원에서 임신 이후 어떤 단계에서든 낙태 시술을 하는 의사에 대해 최고 99년형 혹은 종신형을 선고할 수 있는 이 법안이 찬성 25표, 반대 6표로 가결됐다.이 법안은 이달 초 앨라배마주 하원에서도 찬성 74표, 반대 3표로 가결됐다.이 법안이 낙태를 허
[알림]더 많은 앨라배마·테네시 소식은 애틀랜타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몽고메리 중앙일보] 12.06.18 14:03 관리상의 이유로 앨라배마와 테네시 최신 뉴스는 애틀랜타 홈페이지를 통해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앨라배마·테네시 소식은 애틀랜타 홈페이지 또는 미주중앙일보(Koreadaily.com) 기사 검색을 통해 만나실 수 있습니다.
“불공정한 선거제도 바로 잡아야” [몽고메리 중앙일보] 11.27.18 16:14 지난 6일 열린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조지아의 정·부주지사와 선출직 장관 자리를 싹쓸이한 가운데, 민주당 주지사 후보로 나섰던 스테이시 아브람스(44)와 그를 중심으로 한 정치단체가 조지아 선거법의 불공정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27일 USA 투데이 등의 보도에 따르면 아브람스 후보가 결성한 정치단체 ‘페어 파이트 액션’(Fair Fight Action)은 로빈...
동남부 한인회연합회, 차기 회장 선출 선관위 구성 [몽고메리 중앙일보] 06.19.18 15:34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는 28대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연합회에 따르면 27대 손환 회장의 임기가 오는 9월 30일자로 만료돼 최근 28대 차기 연합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선관위원장에는 26대 연합회장을 역임한 이기붕 씨가 선출됐다. 또 4명의 선관위원은 김성찬(캐롤라이나주 연합회장), 조다혜(조지아주 ...
앨라배마대학서 한인 교수 장학금 제정 [몽고메리 중앙일보] 06.19.18 15:33 앨라배마대학에서 한인 교수가 딸과 공동명의로 장학금을 제정해 화제다. 이 대학은 이달 초 열린 이사회에서 버밍햄 의대 남문희 종신교수와 남 교수의 딸이자 이 대학 의대 졸업생 로라 S 남 씨의 이름을 딴 장학금(Endowed Scholarship in Medicine)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이 장학금은 석학 또는 기부자의 뜻을 기려 지급하는 영구 장학금으로, 올 가...
김어준 퇴출 묻는 여론조사… 동의 39%, 동의안해 40% '팽팽'
'3월4일 트럼프 취임' 계속된 음모론 속 미 의사당 보안 강화
침묵 깬 펜스 '대선 비리 있어'…민주 추진 선거법안 비난
'시간당 5달러 추가 지급' LA시 영웅페이 확정
'아직 이르다'에도 美 일부 주 마스크 의무화 없애고 경제 재개
8인승인데 무려 25명 탑승…미·멕시코 국경 인근 차사고 참변(종합)
피할 수 없으면 즐긴다. 美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의 마스크 패션
윤석열 검찰총장 전격 사의 "자유민주주의와 국민 지키겠다"
수백만불 PPP 사기 한인 체포…회사명·직원수·급여 조작 허위 신청 혐의
'전 직장 전화 받고 中 찾았다가 위구르족 수용소에 2년반 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