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폭행 귀넷 경찰 2명 모두 해고 [애틀랜타 중앙일보] 04.14.17 10:58 정차명령을 어기고 도주를 시도했지만 결국 저항을 포기한 21세 흑인 남성을 무자비하게 폭행한 귀넷 경찰관 2명이 즉각 해고돼 수사를 받게됐다. 13일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는 귀넷 경찰이 저항불능 상태인 흑인 남성의 머리를 걷어찬 비디오가 빠르게 확산됐다. 전날 로렌스빌 지역에서 촬영된 이 비디오에서는 귀넷 경찰 마이클 본지오바니가 21세 드미트리우스 홀린스를 운전석에서...
수갑차고 엎드린 남성에 ‘사커킥’ 날린 귀넷 경찰 [애틀랜타 중앙일보] 04.13.17 09:04 귀넷 카운티 경찰이 저항불능 상태인 남성의 머리를 걷어 차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페이스북과 유투브에서 수십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이 비디오는 12일 오후 4시쯤 로렌스빌 지역의 한 도로 위에서 촬영됐다. 경찰관은 흑인 남성을 운전석에서 끌어낸 다음 길바닥에 쓰러뜨리고 약간의 저항을 제압한 다음 등 뒤로 수갑을 채운다. 몇초 뒤 지원요청을 받고 도착한 것으로 보이는 두번째 경관은 이미 저항을 포기하고 길바닥에 엎드려 있는 흑
정신나간 경찰들 때문에 '골머리' [애틀랜타 중앙일보] 09.14.16 15:52 애틀랜타시가 몰지각한 경찰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14일 애틀랜타저널(AJC)에 따르면 이날 새벽 미드타운 피치트리 스트리트 선상에서 차량 충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죽고 애틀랜타 경찰서 소속 경찰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날 사고는 새벽 2시 30분께 흰색 다지 차량이 인베스코 빌딩 인근의 돌로된 벽에 부딛치면서 발생했다. 경찰 당국은 이 사건이 불법 레이싱을...
'과속 딱지' 대신 산파로 변신한 경찰 [애틀랜타 중앙일보] 02.09.16 15:12 앨라배마 주 경찰이 과속 차량 위반 딱지를 끊으려다 산파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WHNT 방송 등 지역 언론에 따르면 앨라배마 주 고속도로 순찰대원 마이클 켈저는 전날인 지난 7일 오전 72번 국도를 과속으로 달리던 차량을 뒤쫓아 갓길에 세웠다. 켈저는 교통 위반 딱지를 발급하려고 차에 다가갔다가 산통을 호소하던 여성을 발견하고 곧바로 출산을 도왔다. ...
“경찰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애틀랜타 중앙일보] 10.21.15 15:42 귀넷카운티 변호사협회(GCBA)와 귀넷경찰서협회(GPCA)는 지난 17일 로렌스빌 로드조던 공원에서 ‘귀넷 경찰 감사의 날’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귀넷 경찰과 셰리프, 순찰대, 구치소 직원, 판사와 검사 등 가족 600여명이 참석했다. 한인들은 LA갈비를 대접하고, 3000달러를 후원했다. 후원업체는 H마트, 아씨플라자, ACE뱅크카드서비스, 둘루스 한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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