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공히 애틀랜타 한인 상권의 중심지 [애틀랜타 중앙일보] 02.12.21 18:00 -개요 애틀랜타 북부에 위치한 둘루스는 명실상부한 한인타운 중심지이며, 한인들의 보금자리다. ‘둘루스’라는 이름은 둘루스 경 다니엘 그레이솔론(Daniel Greysolon, SieurduLhu)이라는 프랑스 탐험가에게서 유래됐다. 본래 체로키 인디언 거주지였으나 1871년 철도가 들어서면서 목화 무역으로 독립된 도시로 성장했다. ‘올드 피치트리 로드’는 체로키 인...
둘루스 ‘제2의 아발론’ 개발 무산위기 [애틀랜타 중앙일보] 12.03.19 16:14 귀넷 카운티의 새 엔터테인먼트 단지 ‘레블(Revel)’ 프로젝트가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레블 프로젝트는 제2의 아발론으로 주목 받았다. 3일 애틀랜타저널(AJC)은 귀넷 관광청(GCVB) 의 발표를 인용, “개발사 노스아메리칸 프로퍼티스(NAP)와 더 이상 레블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GCVB 관계자는 “가끔씩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지만, 프...
“슈가로프를 엔터+비즈니스 특구로” [애틀랜타 중앙일보] 11.07.19 16:02 귀넷 카운티의 엔터테인먼트 특구를 아우르는 슈가로프 개선지구(CID)가 다른 지역과의 ‘차별화’를 모색하고 있다. 슈가로프 CID의 앨리샤 데이비스(Alyssa Davis) 전무는 최근 로렌스빌에 있는 힐튼호텔 컨퍼런스룸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지난주 벅헤드 다운타운 CID 관계자들과 만나 니치마켓 형성 과정에 대해 논의했다”며 “우리 CID의 중장기 개선사업은 앞으...
애틀랜타 ‘내 집 마련’ 부담 [애틀랜타 중앙일보] 11.05.19 16:23 애틀랜타가 ‘내 집 마련’ 부담이 큰 도시 중 하나로 꼽혔다. 최근 부동산 조사업체 ‘리얼티홉’(Realty Hop)이 조사한 11월 ‘주택구입부담지수’(Home Affordability Index)에 따르면 애틀랜타는 전국 100대 도시 중 31번째로 소득 대비 주택구입 부담이 큰 지역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애틀랜타의 평균 가구소득은 5만 1701달러, 평균 주택가격은 33만달러를 기록했다. 평균 주택가격과 소득을 기준으로 모기지와
주택가격 ‘안정적인 상승세’ [애틀랜타 중앙일보] 10.29.19 15:44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주택 가격이 안정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S&P가 발표한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 지수에 따르면 애틀랜타의 기존주택 평균 매매 가격은 지난 8월 현재 1년동안 4% 상승했다. 또 전국의 기존주택 가격은 지난 12개월 동안 평균 3.2% 올랐으며 대도시 20곳은 평균 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애리조나주 피닉스로 6.3% 올랐다. 이어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이
[애틀랜타 비즈니스] “고객 권익 보호하는 전문 서비스 제공” [애틀랜타 중앙일보] 10.24.19 14:43 “미국 회사만의 장단점이 있고 한국 회사만의 장단점이 있어요. 각각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장점은 살려서 한인 셀러와 바이어의 니즈를 충족시켜 드리고 싶어요.” 12년간 부동산 에이전트로 활약한 한현 대표는 지난해 1월 그린포인트리얼티를 창업했다. 설립 초반에는 1인 기업으로 혼자 꾸려나가다가 점차 소속 에이전트가 늘고 규모가 커지면서 지난달 벤쳐 드라이브로 오피스를 ...
메트로 지역 집값 또 ‘큰 폭 상승’ [애틀랜타 중앙일보] 10.22.19 15:27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주택가격이 지난 9월 또다시 큰 폭으로 올랐다. 22일 리맥스 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메트로 지역 주택 가격은 전년 동월보다 5.9% 올랐다. 반면 거래는 주춤해져 3.5% 감소했다. 대부분의 바이어들이 낮은 가격대의 주택으로 몰리면서 판매된 주택의 중간 가격이 25만3000달러로 1년 전보다 1만4000달러 올랐다. 카운티 별로 판매된 중간 주택 가격은 귀넷 25만7000달러, 캅 28만 달러, 풀턴 31만9
‘귀넷 플레이스 몰’ 결국 매물로 [애틀랜타 중앙일보] 10.08.19 15:45 둘루스 한인상권과 맞닿아있는 귀넷플레이스몰이 곧 매물로 나올 예정이다. 8일 애틀랜타 저널(AJC)은 부동산 매체인 비즈나우의 보도를 인용, 귀넷플레이스몰을 소유하고 있는 문빔 캐피털 인베스트먼트가 이날 상업용 부동산중개 업체인 콜리어스 인터내셔널 애틀랜타에 매각을 의뢰했다고 보도했다. 콜리어스 애틀랜타의 토니 담브로시오 부사장은 “쇼핑몰은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공...
둘루스 ‘리버뷰’ 주택단지 건설 ‘한발짝 더’ [애틀랜타 중앙일보] 10.08.19 15:42 둘루스에 골프장을 낀 차타후치강 전경의 전원주택단지 조성이 곧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둘루스 시 도시계획위원회는 7일 후치골프클럽과 피치트리골프센터 내에 타운홈을 비롯해 주거지 465채를 짓는 ‘앙코르’(Encore) 프로젝트 건설 계획안을 만장일치로 시 의회가 승인할 것을 권고했다. 둘루스 시의회는 오는 11월 11일 이 프로젝트 승인 여부를 결정할 최종 투표를 실시한다. 이 프로젝트는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불러바드와 차타후치강 사이
메트로 주택시장 ‘다시 가열 조짐’ [애틀랜타 중앙일보] 09.24.19 16:26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주택 가격이 지난 8월 올들어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리맥스 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판매된 주택 가격의 중간값은 25만308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6.5% 올랐다. 매물로 나온 주택 리스팅은 2.7개월분에 불과해 지난 7년째 셀러스 마켓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같은 달의 주택 재고는 3개월분이었다. 정상적인 주택시장의 재고량은 6개월분이다. 최근 발표된 S&P 코어로직
슈가로프 밀스 옆에 새 아파트 단지 짓는다 [애틀랜타 중앙일보] 09.13.19 14:58 로렌스빌 슈가로프 밀스 쇼핑몰 인근에 신축 예정인 ‘슈가로프 그로브’ 아파트 단지 공사가 오는 17일 시작된다. 슈가로프 그로브는 둘루스 하이웨이 선상 8.5에이커 부지에 3개동 194 유닛 규모로 건설된다. 수영장, 카바나, 피트니스 센터, 애견 공원 등을 갖출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특히 슈가로프 밀스 쇼핑몰까지 거리가 1마일이 채 되지 않아 걸어서 쇼핑할 ...
주택시장 다시 거래 활기찾나 [애틀랜타 중앙일보] 09.11.19 16:18 모기지 이자율 하락 영향 7월 잠정주택 판매 12%↑ 30만불대 주택 구입 활발 셀러가 바이어의 오퍼를 수락, 더이상 오퍼를 받지 않는 상태인 ‘잠정주택’ 판매가 최근 큰 폭으로 늘면서 주춤했던 주택시장이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최근 리맥스 부동산에 따르면 애틀랜타 지역의 7월 잠정주택 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6%나 급증했다. 지난 3월 전년대비 0.7% 증가에 불과했던 잠정주택 판매는 5월 들어 6.9% 늘었
“부동산협회-주류사회 교감 확대가 목표” [애틀랜타 중앙일보] 08.22.19 15:33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김산)가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차차기 회장을 선출했다. 부동산협회는 이날 저녁 둘루스 귀넷상공회의소 건물 내 1818클럽에서 약 50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2019년 3차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남준 문서관리부장을 차차기 회장으로 뽑았다. 이남준 부장은 내년 서상희 회장(현 부회장)에 이어 2021년 한 해 동안 임기를 ...
모기지 금리 하락, 주택거래 살아날까 [애틀랜타 중앙일보] 08.21.19 15:18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락으로 주택거래가 활발해질지 주목된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1일 지난 7월 기존주택 판매량이 542만채를 기록해 전달보다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7월 기존주택 판매량은 5개월 만의 최대 수준이며,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540만채를 웃도는 수치다. 또 작년 같은 기간보다는 0.6% 늘었다. AP통신은 주택거래 증가의 원인으로 낮아진 모기지 비용을 꼽았다. 지난 5월부터 모기지 이
알파레타 제2의 복합단지 ‘헬시온’ 내달 18일 오픈 [애틀랜타 중앙일보] 08.20.19 16:02 포사이스 카운티 지역 알파레타에 다음달 18일 아발론에 이은 또 하나의 대형 복합단지 ‘핼시온’이 문을 연다. 핼시온은 135 에이커의 부지에 3억7000만달러를 투입, 식당, 상가, 오피스, 아파트 단지 등을 갖춘 미니 도시의 모습으로 조성됐다. 이 단지는 포사이스 카운티 남쪽지역으로 조지아 400번 도로와 나란히 들어서 있다. 또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는 25마일...
스와니 다운타운 인근 복합단지 건설 [애틀랜타 중앙일보] 08.20.19 15:55 스와니 다운타운 인근에 다목적 복합단지 ‘에버렛’(Everett)의 건설공사가 이달 말 시작된다. 20일 개발사 ‘폴락 쇼어스 그룹’에 따르면 스와니 뷰포드댐로드 선상에 건설되는 다목적 단지에는 아파트 276채를 비롯해 소매점과 레스토랑이 들어서게 된다. 개발사는 또 개발부지 일대에 2에이커 면적의 녹지공간을 조성해 친환경 주거 및 생활타운으로 꾸밀 계획이다. 시...
송도 아메리칸 타운 2단계 청약 ‘호응’ [애틀랜타 중앙일보] 08.01.19 15:54 한국 송도 국제신도시에 조성 중인 ‘송도 아메리칸 타운’ 2단계 청약이 마감됐다고 ‘밀레니엄 인베스트먼트 홀딩스’가 최근 밝혔다. 대행사 측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26일까지 총 498세대를 공급하는 공동주택 청약에 1419건의 신청이 접수, 평균 2.84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해외 분양 대행을 맡은 ‘밀레니엄 인베스트먼트 홀딩스’ 제이슨 김 대표는 “1단계 사업의 호응이 2단계에도 이어지면서 청약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썬박 칼럼]홈인스펙션과 새집 인스펙션 [애틀랜타 중앙일보] 07.15.19 15:35 요즘 부쩍 새로 짓는 집들을 홈인스펙션하는 경우가 많다. 새집의 경우 빌더가 모든 일을 관여하기 때문에 홈인스펙션 절차도 까다롭다. 콧대 높은(?) 빌더들은 대부분 완벽한 자격이 있는 홈인스펙터만을 고용, 홈인스펙션을 하도록 한다. 특히 지정된 날에 홈인스펙션을 시행하라는 요청이 많은데, 클로징에 맞추기 위해 집을 짓는 공정의 스케줄을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보통 새집의 인스펙션을 하게 되면 사전 서류작업도 복잡하고, 제출한 서류를 승인받는
송도 아메리칸타운 애틀랜타 설명회 [애틀랜타 중앙일보] 07.12.19 16:23 송도 아메칸타운 브로커사 트러스트US 리얼티(TrustUs Realty, Inc)와 밀레니엄 인베스트먼트 홀딩스는 11일 저녁 둘루스 서라벌에서 설명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70층 공동주택 청약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84m2 370세대를 비롯해 총 498세대를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를 대상으로 분양한다. 청약 관계자는 “이번 2단계는 초고층 아파트 70층과 오피스텔 4...
귀넷에 은퇴자 커뮤니티 건설 추진 [애틀랜타 중앙일보] 06.26.19 15:27 귀넷카운티 조지아대학(UGA) 귀넷 캠퍼스와 I-85 인근 약 10에이커 부지에 은퇴자를 위한 주택단지를 건설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건설회사 브랜드 파트너스 LLP는 올드 피치트리 로드와 노스 브라운 로드 사이에 있는 세버 로드 2300 블록 9.96에이커의 땅에 클라리온/헌트크레스트 커뮤니티 건설 신청서를 카운티에 제출했다. 건설회사 측은 제안서에서 은퇴...
[이명덕 재정칼럼]부동산 투자의 어려움 [애틀랜타 중앙일보] 06.26.19 15:07 미국에 사는 한인들은 주택이나 상업용 건물에 투자해서 집세(Rent)를 받아 은퇴 생활을 하겠다는 생각을 많이한다. 부동산 투자는 실체 건물을 보유하고 만져볼 수 있기에 주식투자보다 훨씬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다. 뉴턴의 3가지 운동 법칙 등이 한 예다. 이런 법칙을 이용하여 달나라까지 여행한다. 투자에도 중요한 기본원칙이 있다. 그중 하나가 ‘분산투자’이다. 분산투자하면 누구나 잘 알고 있다고 생각
[이명덕 재정칼럼]부동산 투자의 어려움 [애틀랜타 중앙일보] 06.26.19 15:07 미국에 사는 한인들은 주택이나 상업용 건물에 투자해서 집세(Rent)를 받아 은퇴 생활을 하겠다는 생각을 많이한다. 부동산 투자는 실체 건물을 보유하고 만져볼 수 있기에 주식투자보다 훨씬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다. 뉴턴의 3가지 운동 법칙 등이 한 예다. 이런 법칙을 이용하여 달나라까지 여행한다. 투자에도 중요한 기본원칙이 있다. 그중 하나가 ‘분산투자’이다. 분산투자하면 누구나 잘 알고 있다고 생각
‘귀넷 프라도 몰’ 사라지고 ‘오키드 그로브 몰’ 뜬다 [애틀랜타 중앙일보] 06.25.19 14:29 둘루스 플레전트 힐 로드 선상 중국몰인 GW마켓을 중심으로 한 귀넷 프라도 몰 32에이커 규모의 부지에 2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재개발될 ‘오키드 그로브’ 몰 조감도가 25일 공개됐다. 둘루스 플레전트 힐 로드와 올드 노크로스 사이에 있는 귀넷 프라도 몰은 현재 GW마켓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노후화된 건물로 방치돼 있다. 개발업체 차즈 라자리언과 인시그니아 LLC에 ...
메트로지역 저소득층 ‘주택 위기’ 직면 [애틀랜타 중앙일보] 06.24.19 15:56 애틀랜타 교외 지역에 사는 수천 명이 안정된 직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해진 거주지 없이 숙박업소에서 장기투숙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노크로스 시의 소셜 미디어인 ‘라이브 노크로스’가 노크로스시에 있는 9개의 장기 투숙 모텔(총 객실 1249개)에서 거주하는 17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4%는 이곳을 본인의 주거지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40%는 1년, 22%는 3년 이상 투숙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장기 투숙객의 69%는 1~2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부동산 투자의 어려움 [애틀랜타 중앙일보] 06.24.19 15:51 미국에 사는 한인들은 주택이나 상업용 건물에 투자해서 집세(Rent)를 받아 은퇴 생활을 하겠다는 생각을 많이한다. 부동산 투자는 실체 건물을 보유하고 만져볼 수 있기에 주식투자보다 훨씬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다. 뉴턴의 3가지 운동 법칙 등이 한 예다. 이런 법칙을 이용하여 달나라까지 여행한다. 투자에도 중요한 기본원칙이 있다. 그중 하나가 ‘분산투자’이다. 분산투자하면 누구나 잘 알고 있다고 생각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부동산 투자의 어려움 [애틀랜타 중앙일보] 06.24.19 15:51 미국에 사는 한인들은 주택이나 상업용 건물에 투자해서 집세(Rent)를 받아 은퇴 생활을 하겠다는 생각을 많이한다. 부동산 투자는 실체 건물을 보유하고 만져볼 수 있기에 주식투자보다 훨씬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다. 뉴턴의 3가지 운동 법칙 등이 한 예다. 이런 법칙을 이용하여 달나라까지 여행한다. 투자에도 중요한 기본원칙이 있다. 그중 하나가 ‘분산투자’이다. 분산투자하면 누구나 잘 알고 있다고 생각
넓은 집에서 살고 싶으면 ‘조지아로’ [애틀랜타 중앙일보] 06.20.19 15:05 조지아주의 스퀘어피트(sqft) 당 주택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지역 중 하나로 조사됐다. 재정전문 웹사이트 고뱅킹레이츠닷컴이 전국의 모든 주를 대상으로 집값을 조사한 결과, 조지아는 스퀘어피트 당 주택 가격 중간값이 전국에서 아홉 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질로우 리스트에 올라있는 중간 주택 가격과 30만 달러에 살 수 있는 면적 등을 데이터로 활용했다. 세금 및 기타 집을 사는 데 소요되는 각종 비용은 제외됐다. 스
주택시장 “바이어스 마켓으로 옮겨가는 중” [애틀랜타 중앙일보] 06.13.19 15:51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주택 시장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팔려고 내놓는 매물이 늘고 있으나 거래는 오히려 줄고 있어 지난 수년간 지속돼온 셀러스 마켓(Seller’s market)이 바이어스(Buyer’s) 마켓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3일 애틀랜타 부동산중개인협회(ARA)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11개 카운티의 주택 리스팅은 작년 같은 달 대비 12.7% 증가했으나 판매는 3.7% 줄어둔 6000
집값 상승세 ‘둔화 뚜렷’ [애틀랜타 중앙일보] 04.30.19 15:50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발표된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지난 2월 애틀랜타 주택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올랐다. 이는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또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률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1월 주택가격 지수는 작년 12월 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2월 전국 주택가격 지수 역시 전년대비 4.0% 상승, 지난 1월 4.2%, 지난
“모든 땅엔 지상권 설정, 내용 꼼꼼히 따져야” [애틀랜타 중앙일보] 04.28.19 17:06 “내가 구입한 땅인데도 다른 사람이 권리를 사용할 수 있어요. 부동산 매매는 반드시 잘 알고 꼼꼼하게 따져보고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상업용 부동산 매매 전문 김시현 변호사는 조지아 한인변호사협회 스몰펌커미티(공동의장 박은영·제이슨 박) 주관으로 28일 오후 4시 한인회관에서 열린 무료 세미나에서 “모든 땅에는 ‘지상권’(easement)이 설정돼 있다”며 이같...
부동산 시장 숙제는 “저 가격대 주택 공급” [애틀랜타 중앙일보] 04.21.19 16:30 애틀랜타 지역의 인구, 일자리 성장이 계속되고 있지만, 금융위기 이전 수준의 부동산 활황은 기대할 수 없을 거란 전망이 나왔다.동남부 지역 경제학자들의 모임인 경영경제연우회(KOBES)는 20일 로렌스빌 리폼드대학에서 이 모임 부회장으로 있는 정호현(사진) JW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대표를 초청해 ‘애틀랜타 지역 부동산 투자’를 주제로 월례 강연회를 열었다.정 대표에...
집값 상승세 둔화·거래 부진 [애틀랜타 중앙일보] 04.16.19 16:27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주택 공급량 부족으로 셀러스 마켓이 지속하면서 주택 거래도 동반 감소했다. 16일 애틀랜타 부동산중개인협회(ARA)가 발표한 지난 3월 주택판매 동향에 따르면 귀넷 등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주택 중간가격은 27만5000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3.8%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5.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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