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양육칼럼] 너무 착하게 살지 마라 [텍사스 중앙일보] 01.14.21 08:48 아무도 예기치 못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불편하고 불안했던 2020년이 저물었다. 여느 해보다 더 큰 기대감을 가지고 새해를 맞는 자녀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는 게 좋을까 생각해본다.훌륭한 조언들이 많은 중에 “너무 착하게 살지 마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는다. 이것은 구약성경(전도서 7:16)의 내용이다. 전도서를 기록한 솔로몬은 “너무 착하게 살지 마라”고 ...
[결혼칼럼] 75세 아버지가 추위에 떨며 서있던 이유는? [텍사스 중앙일보] 01.14.21 08:45 새해 둘째 날, 아침에 한참 샤워 중일 때 휴대폰이 울렸다. 오늘 아버님 한분과 만날 예정인데, 약속시간까지는 시간이 좀 남았다. 혹시 싶어 비누도 제대로 안닦고 전화를 받았다. 그 아버님이었다. “벌써 오셨어요?” “차가 안막혀서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어요...” “금방 나가겠습니다!”세밑부터 계속된 한파로 무척 추운 날씨였다. 추위에 떨고 있을 그분을...
강순영 목사 JAMA 대표직 은퇴, 다음 세대가 리더십 계승 [텍사스 중앙일보] 01.14.21 08:40 김춘근 교수와 함께 1993년 11월에 JAMA 운동을 시작하여 그동안 JAMA 총무, 부대표, 지난 7년간은 김춘근 교수를 이어 제2대 대표를 맡아 섬겨왔던 강순영 목사가 71세가 되면서 2020년 12월말로 JAMA 대표직에서 은퇴했다. 지난 2020년 10월 24일 JAMA Global 이사회에서는 그동안의 헌신과 수고를 크게 인정하여 제 2대 원로 대표 (2nd...
[송준석 칼럼] 코로나와 인간관계 [텍사스 중앙일보] 01.06.21 23:14 2020년 한 해가 저물었다. 한 해 동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사회의 모든 분야가 영향을 받았고, 교육 분야도 예외가 아니었다. 2020년 봄학기에는 대다수의 대학이 대면 수업을 중단하여 많은 학생이 처음으로 온라인 수업을 경험했다. 그리고 가을학기에는 처음부터 온라인 수업을 했던 대학들도 있었고, 학기가 마무리될 때까지 대면 수업을 진행했던 대학들도 있었다. 물론 대...
[결혼칼럼] 망각 속에 찾아온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텍사스 중앙일보] 01.06.21 23:09 엊그제 친분 있는 요양원 원장님으로부터 한 여성의 부고 소식을 전해들었다. 75세에 세상을 떠난 그녀와의 오랜 인연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평생 싱글로 살았던 그녀를 처음 만난 건 25년 전인 90년대 중반으로 당시 나이가 50세였다. 대학 나온 여성이 드물었던 때에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다니던 그녀는 잘 나가는 여성이었다.무슨 연고로 그 나이가 되도록 결혼을 ...
[결혼칼럼] 50대 이상 능력 있는 여성 싱글들은 “자만에 주의!” [텍사스 중앙일보] 12.31.20 09:03 경제적 능력이 확실하고, 직업도 좋은데, 외롭게 혼자 사는 50대 싱글 여성들이 있다. 이 여성들이 이성을 만나는 데 있어서 자만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성공한 50대 싱글들은 인생의 경험과 연륜이 있기 때문에 사람을 대하는 데 여유가 있고, 경제적 능력과 좋은 직업도 있어 자부심이 남다르다. 내가 보기에 여성들은 스스로 힘이 있고, 능력이 있으면 혼자 즐기며 살고...
[결혼칼럼] 내 스타일을 좋아하는 이성은 존재한다. [텍사스 중앙일보] 12.24.20 08:30 30년 가까이 만남 현장에 있으면서 내린 결론은 ‘모든 남녀는 짝이 있다’는 것이다.남녀 만남의 시작은 외모다. 그래서 외모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모든 사람들이 TV나 영화 등에서 요구되는 외모를 갖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많은 남녀들은 자신도 모르게 대중매체를 통해 보는 외모를 선망하고, 이상형으로 삼는다.특히 20대는 자신이 어떤 외모, 어떤 스타일을 좋아...
[목회칼럼] 미국 대선, 착각 말아야 할 것 [텍사스 중앙일보] 12.24.20 08:2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명확하게 패배 인정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바이든 당선자는 그와 상관없이 자신의 대선 승리를 선언하고 모든 선거캠프를 철수한다고 반쪽짜리 자축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역대 공화당 대선 후보 중 가장 많은 지지자를 투표소로 가게 한 장본인이다. 팬데믹에서도 대담한 행보를 보인 상당수는 보수 백인 기독교인들로 대표된다. 조기 투표 기간과 출구 조사...
달라스 보현사, “동지팥죽 나눔 행사” [텍사스 중앙일보] 12.24.20 07:01 달라스 보현사(선원장 지암 스님)는 지난 21일(월) 동지를 맞이해 달라스 은혜복지원 한인 어르신들에게 동지팥죽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달라스 보현사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는 동지에 동지불공을 부처님께 올리는 동시에 팥죽을 만들어 보시하는 한국전통을 지키면서,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의 장을 열고, 자비를 실천하고자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코로...
[자녀양육칼럼] 크리스마스를 의미있게 기념하는 방법 [텍사스 중앙일보] 12.17.20 21:59 매년 이맘때가 되면 중고등부 시절이 생각난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친구들과 교회 친교실에 모여 선물을 교환하고 캐롤송을 부르고 게임을 했다. 새벽이 되면 예배당에서 가까운 교인들의 집으로 새벽송을 돌았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오전에는 전교인이 모여 예배를 드렸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래는 추억이다. 이민 자녀들은 그런 추억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 그렇지만 가족과 함께할 ...
[결혼칼럼] 연봉 20만불 받는 30대 초중반 여성.. 어머니의 걱정은? [텍사스 중앙일보] 12.17.20 21:58 오늘은 어머니 이야기로 시작하려고 한다. 한 어머니가 사무실을 방문했다. 딸은 미국에 있다. 지난 10여년 사이에 형성된 한국형 배우자 문화의 한 현상은 이처럼 부모는 한국에, 자녀는 해외에 있다는 것이다.이민 1세대, 1.5세대는 가족이 함께 이주했는데, 그 다음 세대는 자녀들만 해외로 유학을 가는 일이 많다. 자녀들은 그곳에서 학업을 마치고, 취업을 해서 자리를 잡...
달라스교회협의회, 올해 임원 연임 확정 [텍사스 중앙일보] 12.17.20 21:47 달라스교회협의회(회장 홍장표 목사)는 지난 13일(일) 오후 5시 달라스안디옥교회(담임 안현 목사)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달라스교회협의회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을 이끌어 나갈 임원 선출 및 2020년도 사업보고, 감사보고, 재정보고 및 신규 회원교회 투표 등이 진행됐다. 달라스교회협의회 2021년 임은 2020년 임원이 ...
북미 넘버원 한국방송 온디맨드, 연말 특별 이벤트 실시 [텍사스 중앙일보] 12.17.20 21:41 이민생활을 하다 보면 한국음식만큼이나 한국방송도 어려운 시기에 심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가정에서 한국방송을 보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족들과 함께 거실에서 TV화면으로 보는 것만큼 만족감을 주지는 못한다. 위성방송에도 한국채널이 있지만 월정액 요금이 비싼 반면 채널도 다양하지 못할뿐더러 다시 보기를 하려면 녹화하여 시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렇다고 불법 IPT...
[결혼칼럼] 결혼 안한 자녀 걱정에 부모님의 마음이 애잔하고 안쓰럽다. [텍사스 중앙일보] 12.10.20 10:16 이 가을 싱글자녀를 둔 노부모의 마음이 너무나 애틋하다. 지난 주 어머니 한분이 사무실로 방문하기로 하셨다. 8순의 어머니인데, 그 아들은 50대 초반으로 결혼을 안했다. 결혼 경험도 없다.아들 입장에서는 좋은 대학 나오고, 연봉도 높고, 잘 살고 있다. 결혼할 필요를 못 느끼는 것 같다. 옆에서 보는 8순 어머니만 애가 탄다. 매일 아들에게 사정사정 한다고 했다.주객...
[목회칼럼] 답정너? 답정하? 답정하! [텍사스 중앙일보] 12.10.20 10:15 상담을 하다보면 답을 몰라서 진지하게 물어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자신의 생각을 지지해 주기 원하는 사람도 있다. 각자의 처한 상황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니 정답이라는 것을 선뜻 제시해 주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으면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신의 생각을 지지받고 싶어하는 사람을 만나면 몸도 마음도 참 힘들다. 이미 스스로 답을 정해 놓고 상대방의 생각...
[송준석 칼럼] 안식의 훈련 [텍사스 중앙일보] 12.03.20 15:42 지난주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개인적으로 마음을 먹고 연습한 것이 있다. 바로 업무와 관련된 이메일을 확인하지 않는 것과 소셜 미디어(social media)와 단절되어 연휴를 보내는 것이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비롯해 여러 가지로 어려웠던 가을학기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재충전을 하기 위하여 업무와 소셜 미디어에서 잠시나마 떨어져 시간을 보내려 했던 것이었다. 연휴가 시...
[결혼칼럼] 코로나19 대안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 [텍사스 중앙일보] 12.03.20 15:40 이제 코로나19는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됐다. 세계적인 영어사전 출판사인 ‘콜린스’가 선정한 올해의 단어는 ‘봉쇄(lockdown)’라고 한다. 그만큼 코로나19는 우리를 외부로부터, 사람들로부터 막아버렸다.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조만간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나름대로 자기 생활을 유지하면서 슬기롭게 코로나19를 극복해가는 방법을 생각해봐야 할 때다...
[결혼칼럼] 미모와 재력 겸비한 51년생 퀸카...행운의 찬스 잡을 남성은 과연? [텍사스 중앙일보] 11.25.20 11:40 6~70대 싱글들도 당당하게 사랑을 찾는 시대다. 그렇지 않을 이유가 없다. 올드(old)가 아니라 욜드(yold, young+old)한, 그러니까 정신과 체력에 있어서 젊은이들 못지않은 요즘 6~70대다. 스물 다섯 젊은 나이에 결혼사업을 시작했던 당시에는 남녀 만남은 젊은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셍각했다. 4~50대 이후에는 남녀 만남이 안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3...
[목회칼럼] ‘감사’ 고도의 훈련이 필요하다 [텍사스 중앙일보] 11.25.20 11:36 미국 서부 개척시대에 미시시피 3부작으로 통칭되는 《톰소여의 모험》, 《미시시피강의 추억》, 《허클베리핀의 모험》 등으로 일약 스타가 된 마크 트웨인은 한때 한 단어에 5달러를 받을 정도로 그의 필력은 국민 작가로 불릴 만큼 인기가 있었다. 어느 날 그를 존경하는 독자가 5달러를 동봉하면서 가장 귀하게 생각하는 한 단어를 알려주면 자신의 평생 교훈으로 간직하며 살겠다는...
2020 한국영화제 온라인으로 개최 [텍사스 중앙일보] 11.25.20 11:28 주휴스턴총영사관(총영사 안명수)와 휴스턴미술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2020 한국영화제가 오는 12월 4일(금)부터 13일(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온라인 한국영화제에서는 '야구소녀', '지푸라기도 잡고 싶은 짐승들', '찬실이는 복도 많지', '해치지 않아', '밥정', '도망친 여자' 등이 상영된다. 2020 한국영화제는 박물관 온라인 영화 플랫폼을 통해 ...
[결혼칼럼] 아들 결혼이 마지막 소원인 아버지...쓰러지시다. [텍사스 중앙일보] 11.20.20 09:40 오늘 아침은 우울한 소식으로 시작했다. 카톡방으로 전해진 부고. 회원의 아버님이 영면하셨다는 소식이었다. 황급히 어머님에게 전화를 거니 갑자기 계단에서 넘어지신 후 결국 돌아가셨다는 것이다.한 달 전쯤 워싱턴 거주 78년생 남성의 이성친구를 찾는다는 영상을 올렸었다. 그 남성의 아버님은 아들 결혼이 인생의 마지막 소원이라고 했다. 정말 절실한 그 말이 마음 속 깊이 ...
[이민자의 자녀양육] 감사의 혜택 [텍사스 중앙일보] 11.20.20 09:38 감사의 계절이 돌아왔다. 마음에 쌓아 두었던 감사를 표현하고 자녀들에게도 감사를 새롭게 일깨워줄 수 있는 계절이다.우선 감사란 선물이나 도움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감격해하며 고마워하는 것이다. 여기서 선물은 받을 자격이나 공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받게 되는 좋은 것들을 말하고, 도움은 당연히 받아야 할 나쁜 것들을 받지 않게 되는 것을 말한다. 즉, 학생이 기대하지 ...
[결혼칼럼] 결혼하기에 너무 완벽한 그녀?! [텍사스 중앙일보] 11.12.20 15:45 부모님 둘 다 전문직, 조부는 한국에서 큰 병원 운영, 어머니가 미국 유학 중 태어나 자동적으로 미국 시민권자가 된 여성은 미국에서 최고의 의대를 졸업해 교수가 되었다. 올해 36세(84년생)인 그녀의 프로필이다.여성은 공부하면서 결혼이 늦어졌다. 성공한 사람들의 일반적인 패턴이다. 부모님은 딸이 30대 초반일 때는 큰 걱정을 안했는데, 30대 중반이 넘어가자 지금은 ...
[목회칼럼] 화창한 마음의 날씨: 오늘도 해가 이겼으면 좋겠네 [텍사스 중앙일보] 11.12.20 15:42 어린 시절 기억하는 이솝우화 중에 “해와 바람” 이야기가 있다. 어느날 해와 바람이 서로 자기가 힘이 세다며 자랑을 하고 있었다. 마침 나그네 한 사람이 지나가고 있었는데, 누가 먼저 나그네의 코트를 벗기는지 내기가 시작되었다. 바람이 먼저 나그네를 향해 힘차게 바람을 불었다. 바람이 불자 나그네는 외투를 꼭 끌어 안았다. 바람은 더 강력한 바람을 날렸다. 바람이 세지...
[송준석 칼럼] 대학에 가기 전에 [텍사스 중앙일보] 11.05.20 11:55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겐 가을이 무척 바쁜 시기이다. 대학 입시를 위해 원서를 지원하는 시기이기도 하고, 어떤 전공을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을지 고민해보는 시기이기도 때문이다. 이로 인해 필자도 대학을 방문하는 고등학생들을 만날 기회가 계속 있어왔는데, 그동안 학생들에게 나눴던 내용을 독자들에게도 나누고자 한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교수에게 하는...
[결혼칼럼] 딸 셋 둔 이혼녀의 인생역전 [텍사스 중앙일보] 11.05.20 11:53 10년도 더 된 일이다. 미국에서 가입한 회원 중에 이혼녀가 있었다. 여성은 인상도 좋고, 착하고, 똑똑한, 한마디로 버릴 게 없는 괜찮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딱 한가지 이유 때문에 번번히 소개가 안되는 상황이었다. 그녀가 딸 셋을 양육 중이라는 것이었다.자녀 1명도 재혼하기에 어려운 조건인데, 자녀가 셋이나 됐으니 만남조차 이뤄지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여성이 생활력이...
텍사스 최고 미술교육 산실 드림아트 (Dream Art) 새 장소 확장 이전 [텍사스 중앙일보] 11.05.20 11:45 텍사스 최고의 전문 미술교육기관으로 오랜 시간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드림아트 미술학원(원장 문정)이 11월부터 새로운 장소로 확장 이전했다. 2003년에 설립한 이래 미국의 명문 미술대학진학과 각 전공별 최고의 대학진학에 도움되는 엑스트라 커리큘럼 포트폴리오 준비를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는 드림아트는 매년 최고의 합격률을 이뤄내고 있다.지금까지 200여명의 학생들이...
[금연칼럼] 담배만이 스트레스 해소책일까? [텍사스 중앙일보] 11.05.20 11:41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재유행 우려가 이어지면서 코로나 우울(코로나 블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어떤 흡연자는 늘어난 스트레스나 우울감 때문에 담배를 더 끊을 수 없다고 하거나, 흡연량이 이전보다 늘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흡연자가 스트레스가 있을 때 담배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니코틴이 폐와 혈액을 거쳐 대뇌에 전달되기까지는 약 7초라는 짧은 ...
청교도 미국 이주 400주년 기념 영적 대각성 온라인 부흥회 [텍사스 중앙일보] 11.05.20 11:11 청교도 미국 이주 400주년 기념 미주한인교회 연합 청교도 신앙과 감사 회복을 위한 영적 대각성 온라인 부흥회가 오는 16일(월)부터 21일(토)까지 매일 새벽 5시 30분과 저녁 7시 30분에 JAMA(대표 강순영 목사)와 청교도 400주년 준비위원회(대표: 한기홍 목사) 주관, 각 도시 교회협의회 및 미주성시화운동 주최로 으로 열린다. 이번 영적 대각성 온라인 부흥...
“복음 전파를 위해 미디어 활용 중요하다” [텍사스 중앙일보] 11.05.20 11:08 달라스교회협의회(회장 홍장표)가 '작은 교회 살리기 프로젝트'로 지난 3일(화)부터 '온라인 예배와 사역을 위한 미디어 제작 및 방송 기술 세미나'를 캐롤톤에 위치한 수정교회 다니엘 성전(3945 N Josey Ln, Carrollton)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에 미디어사역을 담당하며, 현재 UT 알링턴 대학교 영상 미디어학과 전창희 교수...
[목회칼럼] 주 안에서 함께 서는 공동체 [텍사스 중앙일보] 10.29.20 16:33 어느덧 계절이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었다. 계절이 바뀌면서 우리들의 옷차림과 자연 환경이 변하듯, 올해는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우리의 사회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직장 업무 형태, 식당 영업 방식, 학교 수업 방식 등등 사회 전반의 모든 것들이 바뀌었다. 이러한 흐름 속에 교회도 많은 변화를 가지게 되었다. 지난 3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시...
[결혼칼럼] 200번 만남 끝에 찾아온 사랑...그녀의 적극성이 해답이었다. [텍사스 중앙일보] 10.29.20 16:28 코로나19 유행이 계속되면서 결혼을 미루는 커플도 많고, 아예 만남 자체를 멀리하는 싱글들도 많다. 그러던 중 최근 결혼 결심을 했다는 연락을 받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30대 후반인 이 남성을 처음 만난 건 5년 전이다. 당시 30대 초반이었던 그는 미국 명문대를 졸업하고, 연봉 15만불 이상을 받으며, 자기 집도 있고, 인상과 성격은 무난한 편이다.5년 동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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