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초강경 반이민 정책 내놓나 [뉴욕 중앙일보] 09.27.17 18:1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초강경 반이민 정책을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타임스는 27일 백악관이 불법 체류 미성년자와 부모없이 혼자 밀입국한 어린이의 보호 정책 폐지 등의 내용을 담은 이민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불법 체류 미성년자에 대한 보호 조치 폐지가 불체 청년 추방유예(DACA) 수혜자들을 의미하는지는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뉴욕타임스는 이러한 강경 이민 정책은 2주 전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지도부와의
영주권 서류 접수 가능일자도 진전…USCIS 10월 문호 발표 [뉴욕 중앙일보] 09.18.17 20:17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면서 영주권 서류 접수 가능일자도 진전을 보이고 있다. 이민서비스국(USCIS)에 따르면 한동안 국무부 비자발급 일자와 동일한 상태를 유지했던 영주권 신청서류 접수 가능일자가 10월 문호에서 가족이민 1순위와 2순위가 1년 정도씩 빨라졌다. 18일 발표된 10월 중 영주권 서류 접수 가능일자에 따르면 가족이민 1순위(시민권자 21세 이상 미혼자녀...
공화당도 들썩…'합법이민 축소' 찬반 논란 뜨겁다 [뉴욕 중앙일보] 08.03.17 18:47 합법이민 축소 법안에 대한 찬반 논란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예상됐던 민주당뿐 아니라 공화당 내부에서도 반대 의견이 만만치 않게 제기되고 있다. 워싱턴 정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가족이민 규모를 향후 10년 동안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하는 '레이즈법안(RAISE Act)'을 발표한 직후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연방의회는 물론 전국의 민주당 주지사와 시장 등 정치인들은 잇따라 성명을 내고 이번 합법이민 축소 법안을 비난했다.
합법이민 축소 본격 추진한다 [뉴욕 중앙일보] 08.02.17 16:55 합법 이민을 축소하는 방안이 본격화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일 가족이민 규모를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한 ‘레이즈법안(RAISE Act)’을 발표했다. 보수 성향 공화당 상원의원 두 명이 발의한 이 법안은 연간 발급하는 영주권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경제활성화를 위한 이민개혁 법안(Reforming American Immigra...
공화 vs 민주 '이민법안' 전쟁 불붙었다 [뉴욕 중앙일보] 08.01.17 18:03 공화당, 불체자 단속·가족이민 축소 추진 민주당, 드림법안·아메리칸호프법안 발의 유동적인 정치권 상황 맞물려 예측 불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반이민 정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의회에서는 공화와 민주당 사이에 첨예한 '이민법안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공화당 의원들은 불법 체류자 단속을 비롯해 국경 감시 강화, 비자 발급 제한 및 이민 축소 등에 초점을 맞춘 법안들을 앞다퉈 발의하고 있고, 민주당 의원들은 이민자 보호와 불체자
파우치 마스크 발언, 한입으로 두소리 "쓰지 마라 vs 2개 써라"
시진핑, 문 대통령과 통화 “코로나 안정되면 조속히 방한”
미셸 박 스틸, 교통위원회 임명
혼내는 엄마 살해뒤 자랑한 10대…"최악 소시오패스" 美경악
바이든 취임 6일 만에 이민정책 타격…법원 '추방유예' 제동
공익제보자 수사 동조한 박범계, 과거 ‘보호법’ 3차례 발의
한인 감리교회들, 연합교단서 분리 움직임 가속화
백신 접종, 직종에서 나이순으로…50세 이상 먼저…뉴섬 "재조정 계획 검토"
금요일부터 식당 야외영업 허용된다
바이든, 취임초 60% 전후 지지율 기록…'트럼프 때보다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