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후아나강~임페리얼 비치 ‘입수금지’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3.02.21 23:00 샌디에이고 카운티 환경국은 최근 기존의 북부 티후아나 강의 입수금지 명령에 이어 임페리얼 비치(Imperial Beach)지역까지 그 대상지역을 확대했다. 이런 조치는 티후아나 강의 하수 오염 유출물이 유입됐기 때문이다. 입수금지는 환경당국의 해양 표본 추출 결과물이 안전하다고 나올 때까지 유지된다.
‘넉아웃 치킨’ 20% 세일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3.02.21 23:00 최근 오픈한 한인타운의 코리안 치킨 점인 넉아웃 치킨(사진)이 개업 기념으로 테이크 아웃 주문시 직접 가게에서 픽업을 하면 정가의 20%를 할인해 주고 있다. 넉아웃 치킨은 쌀로 만든 튀김 옷을 입혀 식감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점포는 뱅크오브호프 몰 안에 있다.▶주소: 4428 Convoy St. #100, San Diego ▶문의: (858)...
파웨이 통합교육구 중고교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3.02.21 23:00 파웨이 통합교육구(PUSD)는 이달 중순 소속 중고교의 대면수업을 재개한다. 교육구는 1차 관문에 해당하는 카운티 심사를 무난히 통과함에 따라 대면수업 정상화가 가능해졌다. PUSD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교육구가 제출한 ‘대면수업 재개절차 계획안’이 카운티 정부로부터 승인됐다. 이에 따라 재개안의 최종 실행에 필요한 주정부의 승인절차만 남겨 놓게 됐다. 교육구 관계자는 주정부의 승인 여부가 결정되기까지는 1주일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샌디에귀토교육구 8일부터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3.02.21 23:00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8학군으로 불리는 샌디에귀토 연합고등학교 교육구가 관내 학교들의 대면수업 재개 계획을 공개했다. 이 교육구가 최근 교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희망하는 학생에 한해 우선적으로 1주일에 하루씩 대면수업을 재개하고 4월 12일부터는 이를 1주일에 이틀로 늘린다는 것이다. 교육구에는 토리 파인즈 하이스쿨과 라코스타 캐년 하이스쿨 등 10개 고교가 소속돼 있다.
코로나 백신접종 확대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3.02.21 23:00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이번 주부터 50만명 이상인 응급서비스, 보육 및 교육, 식품 및 농업 종사자들이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카운티 보건당국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 2월 말 현재 16세 이상의 카운티 인구 중 20.5%(55만227명)가 적어도 한 번 접종을 받았으며 9.4%(25만1738명)가 접종이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카운티 내 코로나 양성 확진 누계는 26만356건, 사망자는 3303명으로 집계됐다.
3D프린터로 만든 초소형 주택 판매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3.02.21 23:00 초대형 3D 프린팅 공정을 통해 제작된 간이 주택이 델마에 전시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클랜드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마이티 빌딩(Mighty Buildings)사가 제작한 이 주택은 350 스퀘어 피트 규모의 스튜디오 모델로, 조립식 주택 라인에서 가장 작은 규모지만 스토브, 냉장고, 식기 세척기가 있는 부엌과 세탁기, 건조기가 있는 욕실 등 필수 공간...
전몰장병기념관서 ‘대한독립만세’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3.02.21 23:00 ‘대한독립만세’ 삼창이 솔레대드마운틴 국립전몰장병기념관 앞에서 울려 퍼졌다. 샌디에이고 한인회가 주최하고 교역자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3.1절 제102주년 기념 및 유관순의날 제정 2주년 기념 행사가 지난 1일 솔레대드마운틴 국립전몰장병기념관에서 열렸다. 3부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교역자협의회가 주관한 1부 기념예배와 한인회가 주관한 2부 기념식, 3부 특별 공연으로...
아내 생매장 시도 남성 체포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2.26.21 23:00 코로나도 경찰국은 지난 24일 오후 9시 30분경 모레노밸리에 거주하는 호세 루이스 마레스 3세(23)를 살인미수 및 가정폭행, 불법감금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국에 따르면 마레스는 이날 아내와 코로나도 비치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말다툼이 시작됐고 갑자기 흥분한 마레스는 아내를 바닷물 속에 빠뜨린 후 모래사장에 파묻으려 한 혐의다.
버치 수족관 재개장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2.26.21 23:00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살아있는 해양 생태계 교육장 역할을 하고 있는 버치 수족관(Birch Aquarium)이 오늘(27일)부터 재개장 한다.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추세가 최근 감소함에 따라 재개장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이번 재개장은 외부에 한해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내부 전시관은 로컬의 코로나19 상황이 더 좋아질 때까지 폐쇄할 계획이다. 버치 수족관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온라인을 통해 사전에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또
마리화나 1만 2000파운드 적발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2.26.21 23:00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선박에 몰래 숨겨 밀수하려 한 1만 2000파운드, 시가 약 2700만 달러 상당의 마리화나를 적발했다. 밀수 마리화나는 오타이 메사로 입항하는 대형 선박의 선적물 속에 숨겨져 있었다. CBP 단속팀은 대량의 마리화나가 엑스레이 상에 이상한 물체로 나타나자 마약 탐지견을 동원해 찾아냈다. 마리화나 밀수에 동원된 이 선박은 50대 멕시코 남성이 박스를 운송한다며 입항허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CBP 측은 적발한 마리
양인순씨 생애 첫 ‘홀인원’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2.26.21 23:00 주부 골퍼 양인순(사진)씨가 생애 첫 홀인원을 잡았다. 출라비스타 우먼스 클럽의 멤버인 양인순씨는 지난 22일 멤버들과 함께 라운딩에 나선 마운트 우드선 골프코스 6번 홀(파3, 레드 티/94야드)에서 홀 인원을 기록했다. 이 날 6번 티박스에 오른 양씨는 9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했고, 그린 주변을 맞고 튄 공이 그대로 그린에 올라 홀컵으로 빨려 들어 갔다. 당시 ...
3.1절ㆍ‘유관순의 날’ 2주년 기념행사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2.26.21 23:00 ‘102주년 3.1절 및 유관순의 날 기념 행사’가 3월 1일 오전 11시 솔레대드마운틴 국립전몰장병기념관(Mt. Soledad National Veterans Memorial)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샌디에이고 한인회가 주최하고 샌디에이고 교역자협의회가 주관한다. 또, LA총영사관, 국가보훈처, 재외동포재단에서 후원한다. 올해 행사의 유관순 열사의 역은 한유미씨...
백신 접종 필수업종으로 확대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2.26.21 23:00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오늘(27일)부터 교직원 및 교육 관련 종사자, 농업 분야 종사자, 식료품 및 요식업 종사자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을 할 수 있다. 카운티 보건당국에 따르면 65세 이상 시니어 1차 백신 접종은 약 70% 완료했다. 이에 따라 2순위인 1B단계의 필수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확대한다. 카운티 보건당국은 공급이 지연되던 백신보급 문제도 해결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 무료 백신 접종소도 다시 운영을 하고 있다.
[부고] 저스틴 김 부동산 감정사 모친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2.23.21 23:00 부동산 감정사인 JK Appraiser의 저스틴 김 대표가 모친상을 당했다. 김 대표의 모친인 이이옥 여사가 지난 19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93세. 장례 예배는 오늘(24일) 오후 1시, 디어본 메모리얼 파크(Dearborn Memorial Park-Pomerado Cemetery District/ 14361 Tierra Bonita Rd, Poway)에서 김희수 목사(베델교회 담임)의 집례로 열린다. ▶연락처: (858) 487-4897
도주하던 가정 폭력 용의자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2.23.21 23:00 가정폭행 혐의로 도주 중이던 용의자가 자신을 쫓던 경찰관을 총으로 쏴 부상을 입히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22일 새벽 에스콘디도에서 발생했다.에스콘디도 경찰은 이날 오전 2시 45분쯤 모닝뷰 드라이브 1300블록의 주택가에서 가정폭행 신고를 받고 순찰 경관을 출동시켰다. 현장에 도착한 순찰경관은 용의자가 총기를 소지한 채 도주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곧바로 용의자를 쫓았는데 인근 레이디 크릭에서 맞부딪힌 용의자가 쏜 총에 맞아 총상을 입었다
파리바게뜨 출라비스타 오타이랜치 진출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2.23.21 23:00 샌디에이고의 사우스 베이 지역 출라비스타에도 파리바게뜨가 진출했다. ‘파리바게뜨 출라비스타 점(대표 찰리 노)’은 지난 18일 오타이랜치 지역 뉴타운에서 문을 열었다. 125번 하이웨이와 버치 로드(Birch Rd)가 만나는 동남쪽 쇼핑몰에 자리 잡았다. 아직 정식 오픈은 아니고 소프트 오프닝 상태지만 첫 날부터 소문을 듣고 몰려드는 고객들로 줄을 잇고 있다. 이 점...
칼스배드 플라워 필드 내달 개장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2.23.21 23:00 남가주 최대의 꽃밭 칼스배드의 플라워 필드가 오는 3월 1일부터 개장한다.노스 카운티의 명소 플라워 필드는 수 백만 송이의 테콜로테 라눈쿨루스(Tecolote Ranunculus)로 채워진 50 에이커 규모의 꽃밭이다. 형형색색 꽃송이들이 넓은 지대에 어우러져 있어 이 곳을 찾는 방문객들은 마치 무지개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는 평을 받아왔다.플라워 필...
출라비스타 렌트비 지원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2.23.21 23:00 출라비스타시가 팬데믹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어 렌트비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출라비스타 시의회는 지난 16일 회의를 열고 연방 및 주정부의 지원으로 조성된 1680만달러를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거나 실수입이 줄어 렌트비 또는 전기세와 수도세 같은 유틸리티 사용료 등을 제대로 내지 못하는 주민들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코로나로 경제적 타격을 입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팬데믹
쓰레기 수거 민원 급증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2.23.21 23:00 샌디에이고시 민원의 핫 이슈로 원활하지 못한 쓰레기 수거 문제가 떠오르고 있다. 시정부에 따르면 지난 1월에만 생활 쓰레기 및 재활용품, 정원 쓰레기에 관한 주민들의 불만과 이에 따른 민원이 전달 비해 무려 89%나 증가했다. 특히 대다수 민원이 정해진 요일에 이뤄지는 쓰레기 수거가 늦어지는 등의 문제와 관련이 있다. 실제로 샌디에이고 시민들은 최근 들어 한 달에 한 번 꼴로 쓰레기 수거가 지연되는 등의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개스값 팬데믹 이후 최고치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2.19.21 23:00 샌디에이고 카운티 개스값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미자동차협회(AAA)와 오일 프라이스 인포메이션 서비스 발표에 따르면 이날 샌디에이고 카운티 레귤러 개솔린의 평균가격은 갤런당 3.53달러로 지난해 3월 3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부고] 황귀연 권사 장례예배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2.19.21 23:00 지난 2월 8일 별세한 한빛교회의 황귀연 권사(향년 94세)의 장례 예배가 오는 25일(목) 오전 7시 보니타의 글렌 애비 메모리얼 파크(3838 Bonita Rd, Bonita)로지스 채플(Chapel of Roses)에서 열린다. 집례는 한빛교회의 이병희 담임목사가 맡는다. ▶연락처: (858) 220-2178
오션사이드 초교 대면수업 재개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2.19.21 23:00 오션사이드 통합교육구 소속 15개 초등학교의 대면수업이 다음달 초부터 재개된다. 오션사이드 교육위원회는 최근 1월 8일 이후 중단돼 온 대면수업을 재개키로 하고 그 일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3월 8일부터 먼저 스페셜 프로그램의 대면수업을 재개하고 그 다음주인 3월 15일부터는 전체 프로그램으로 확대하게 된다. 대면수업을 재개하더라도 학생들은 일단 오전반과 오후반 등으로 나눠 일주일에 4일만 등교가 가능하다.
‘록 앤 롤 마라톤’ 잠정연기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2.19.21 23:00 샌디에이고 카운티 최대의 야외 스포츠 이벤트인 ‘2021 록 앤 롤(Rock ’n‘ Roll) 마라톤’이 잠정 연기됐다. 대회 주최 측은 팬데믹 상황이 대규모 야외 이벤트를 개최할 정도로 아직은 나아지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6월 5일~6일 개최 예정이었던 올해 ‘록 앤 롤 마라톤’을 일단 수개월 정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1998년부터 매년 2만 명이 넘는 러너들이 참여...
CVS서도 백신 접종 시작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2.19.21 23:00 펫코 파크 백신 수퍼스테이션 등 카운티 내 일부 접종소가 백신 배송 지연으로 지난 14~16일까지 임시 폐쇄된 가운데 CVS 약국과 샌디에이고 소방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참여하면서 주민들의 우려를 덜어주고 있다. 특히 샌디에이고 소방당국은 펫코 파크 백신 수퍼스테이션의 일시적인 폐쇄를 크게 우려해 기존 소방대원들을 위해 준비된 백신을 65세 이상의 시니어에게 양...
80대 아시안 여성 묻지마 폭행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2.19.21 23:00 샌디에이고 트롤리에서 80대 아시안계 여성을 폭행하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목격자들의 제보로 사건발생 4일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샌디에이고 경찰은 제임스 윈슬로(35)를 지난 12일 다운타운 트롤리 역에서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윈슬로는 지난 8일 엔칸토 62가 스트리트 역에서 다운타운으로 향하던 트롤리 열차 안에서 83세의 아시안계 여성을 폭행하고 도주했다. 아무런 이유 없이도 묻지마 폭행을 당한 피해 여성은 곧바로 병원에 옮
겨울폭풍에 백신공급 차질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2.19.21 23:00 지난주부터 전국에 걸친 강풍과 눈폭풍으로 인해 샌디에이고 카운티 코로나19 백신 배송이 지연되자 카운티 보건당국은 당초 계획을 바꿔 2차 접종 대상자에게 접종을 먼저 시행하겠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는 현재 샌디에이고 카운티가 보유한 백신이 총 10만 도스도 채 안되는데다가 배송 지연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다. 1차 접종 후 화이자는 21일, 모더나는 28일 후 정도에...
칼스배드 주택가 남녀사체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2.16.21 23:00 칼스배드 경찰은 지난 13일 오후 6시경 빌리지 드라이브의 500블록의 한 주택에서 숨진 남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유서로 보이는 메모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숨진 남성(33)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이 메모에는 전 여자친구(44)를 살해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충돌로 부자 사망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2.16.21 23:00 자동차 충돌사고로 부자가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지난 12일 파웨이 하이스쿨 바로 앞에서 발생했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셰리프국에 의하면 이날 오후 7시경 에스폴라 로드 1500블록에서 발생한 충돌사고로 스티브 피롤리(54)와 스테픈 피롤리(14)가 사망했다. 이들은 이날 파웨이 하이스쿨에서 있었던 스테픈군의 야구 연습이 끝나 집으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들 부자가 탄 토요타 차량이 학교에서 나와 좌회전을 시도하던 순간 에
‘명가 코리안 푸드’ 오픈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2.16.21 23:00 랜초페나스퀴토스 지역에 새로운 한식당 ‘명가 코리안 푸드’가 오픈했다. 아틀라스 조은마켓 푸드코트에서 한식당 ‘WOW Wa’를 운영했던 민창기씨가 새로운 상호명과 함께 누구나 좋아하는 푸드 메뉴를 가지고 돌아왔다. 명가 코리안 푸드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김밥과 만두는 물론 짜장면, 짬뽕, 한식 런치박스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주소: 2812 Rancho Pen...
한미시니어센터에 뜻 깊은 기부금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2.16.21 23:00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단체인 한미시니어센터에 뜻 깊은 기부가 이어져 한인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멕시코 데카테에 사출 공장을 가진 ‘진명USA’의 이준기 사장(사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인 회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7000달러를 기부했다. 이 사장은 지난 9일 한미시니어센터의 한청일 회장에게 기부금을 직접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이준기 사장은...
팬데믹 길어지자 SNS 이용 ‘공동구매’ 인기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2.16.21 23:00 팬데믹으로 인해 사업체 영업 제한과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샌디에이고 지역의 한인 주부들을 중심으로 SNS를 통한 공동구매 방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공동구매는 주로 카카오톡의 단체방이나 카카오톡 채널 등 두가지 형태로 이뤄지고 있으며 샌디에이고 지역에서 활발하게 운영중인 그룹만도 13개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각 그룹당 가입 인원은 100명에서 많게는 1...
우리성모병원 백신접종소 설치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2.12.21 23:00 샌디에이고 우리성모병원에서도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됐다. 샌디에이고 한인타운에 있는 우리성모병원은 다음 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며 카운티 및 CDC 규정에 따라 우선 65세 이상인 주민들의 예약을 2월15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우리성모병원 측에서는 카운티의 작은 백신 접종소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병원 건물 2층에 접종소를 설치하고 운영하게 된다. 이곳...
김어준 퇴출 묻는 여론조사… 동의 39%, 동의안해 40% '팽팽'
'3월4일 트럼프 취임' 계속된 음모론 속 미 의사당 보안 강화
침묵 깬 펜스 '대선 비리 있어'…민주 추진 선거법안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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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승인데 무려 25명 탑승…미·멕시코 국경 인근 차사고 참변(종합)
윤석열 검찰총장 전격 사의 "자유민주주의와 국민 지키겠다"
수백만불 PPP 사기 한인 체포…회사명·직원수·급여 조작 허위 신청 혐의
'전 직장 전화 받고 中 찾았다가 위구르족 수용소에 2년반 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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