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심갑섭의 해외동포 평양방문기 [시애틀 중앙일보] 07.19.19 13:29 2. 인천에서 북경으로 5월 2일(수) 오늘은 오전과 오후 모두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Y 목사님은, “내 곁에 있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북 조선 복음화의 시작입니다. 선교는 우리 마음 안에서부터 부흥이 일어나야 합니다. 북 조선 사람들이 다른 나라를 용서하지 못하는 것을 위해 기도하기 전에 내 자신이 누군가를...
[특별연재, 소셜워커의 마지막 이야기] 날아라 컨버터블 카 [시애틀 중앙일보] 07.17.19 13:58 나는 이 분의 크리니컬 카운셀러다.정신과 담당 카운셀러다. 정부의 혜택을 받으려면 우리의 소견서가 첨부되어져야하고 매주에 한번씩 의무적으로 이 분들이 당당 카운셀러들을 만나야하는것이다. 나는 내게 속해있는 내고 객들의 상태를 정리해보면서 정신적인 문제가있어도 매일 약을 복용하거나 병의 발작을 멈추게하는 주사를 매달 맞도록 우리가 모니터링을 하기도하는데 미스터000씨는 절대로 자기의 병을 인정하지를않았다.자기가 뭐가 문제가 있냐면서 절대로 그런
[특별연재, 소셜워커의 세 번째 이야기] 날아라 컨버터블 카 [시애틀 중앙일보] 07.16.19 13:51 그리고 세월이 많이 지나, 나도 그동안 다니던 직장에서 지금의 직장으로 옮겨 일을 하는데 어느날 내 사무실 로비에 그동안 내가 찾아다니다 못찾았던 이 분이 앉아 계셨다. 좀 더 수척하고 야윈 얼굴에 세월의 흐름을 더욱더 많이 느낄 수가 있었다.로비에 앉아 있는 이 분을 살펴보니 이 분 옆에는 기다란 막대기에 헝겊을 둘둘 감싸 들고 다니는데 막대기가 꽤나 무거워 보였다. 헝겊조각들로 둘둘 감싼 것이 궁금하기도 해 “저, 그런데 000씨 그 막대기
“열어야 좋은 것이 나온다” [시애틀 중앙일보] 07.16.19 13:49 “많이 살았다 싶어 2년전 폐암 선고 받았을 때 마음이 편안하고 담담했다. 그런데 종양이 반으로 줄었다”며 밝고 환한 표정으로 기자를 반갑게 맞이한 조경철 서북미문인협회(이하 문인협회) 전 이사장. 늘 자상한 손길과 눈빛으로 시처럼, 문학처럼 사람을 보듬는 문인협회 지소영 전 회장.문인협회 월례회를 마치고 고경호 회장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곳곳마다 문학의 ...
워싱턴 인문학의 향연 [시애틀 중앙일보] 07.16.19 13:37 캐스케이드신학대학원이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웨더럴웨이 제일장로교회에서 인문학 강좌를 연다. 캐스케이드신학대학원은 워싱턴주에 40여년 전에 설립되었던 퍼시픽신학대학원을 인수하고 새로운 이사진과 운영진을 구성하여 새출발을 시작하였다. 이에 지역 교민들을 위해 보다 의미있게 다가가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올 여름 을 개최한다. 한여름밤을 보다 시원하고 재미있고 알차게 수놓을 이야기들에 많은
방생 법회 [시애틀 중앙일보] 07.16.19 13:36 1.대한 불교 조계종 서미사 ( 주지 일면스님 ) 은 7월28일(일),12시(정오) 블랙 다이아몬드 소재 ( Flaming Geyser State Park ) 에서 연례 행사의 일환으로 30번째 방생 법회를 갖게 되었습니다.2.우리 중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할때 그것은 곧 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과거 전생부터 알게 모르게 많은 살생을 하고 그 과보로 인해 나쁜 인연을 만나고 고통을 받고 온갖 병고에 시달리며 급기야
[특별연재, 소셜워커의 두 번째 이야기] 날아간 컨버터블 카 [시애틀 중앙일보] 07.16.19 12:49 내가 이분하고의 만남은 1994년 7월이었다. 다운타운 7 가와 잭슨 길에 있는 어느건물앞에 한국분인듯싶은 000씨가 건물벽에 기대어 앉아계셨었다. 그때에 우리사무실위치가 8가하고 lane 길에 있어서 나는 집에서 버스를타고서는 몇블락을 걸어다니는 중이여서 며칠 계속해서 이분을 볼수가 있었는데 아무리보아도 한국분인듯싶어서 이분을 세번째 보는날에는 말을 시켜보기로 하고 어느날 출근을 일찍하면서 이분하고의 대화를 시도를 했었다. 이분하고 말씀을
[중앙 책꽂이] 작가들이 특별히 사랑한 문학책 [시애틀 중앙일보] 07.12.19 14:06 시애틀중앙일보는 7월부터 시작된 문학동네 섹션에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회장 문창국, 부회장 엄경제)와 서북미문인협회(회장 고경호, 이사장 심갑섭) 소속 작가들의 서재를 찾아갈까 합니다. 작가의 자양분인 ‘책꽂이 나들이'가 문향에 취해 문학의 뿌리를 찾아 나선 시애틀 문학동네 면면을 씨줄과 날줄로 더 촘촘히 엮을 듯합니다.(편집자주)작가들이 특별히 애정을 담아 소개...
[중앙문학동네] 미완성 [시애틀 중앙일보] 07.12.19 14:04 새는 몸을 던져 목숨을 끊지 않는다잘못된 비행으로 유리 벽에 부딪혀 추락하는 순간에도날개에서 튕겨 나온 그의 깃털안간힘으로 허공에서 파닥일 이유가 없지 않은가 풀은 스스로 동맥을 끊지 않는다잘려 토막 난 줄기를 포기하지 않는 뿌리 상처가 생존의 조건 아니면굳어버린 시멘트 바닥을 뚫고여린 새싹을 내밀진 않을 것이다거미는 무모하게 목을 매지 않는다거꾸로 매달려 집 나간 누...
[중앙문학동네] 삼각형 위로 [시애틀 중앙일보] 07.12.19 14:02 온종일 몸이 땅속으로 내려앉는다. 가만히 누워있어도 숨이 가쁘다. 마음의 답답함을 속이려 했건만 몸이 맥없이 솔직하다. 소통이란 마치 부지런히 달리는 혈관 속의 피와 같은 것. 관계의 단절은 병이 된다. 온몸 구석구석에 산소와 영양이 필요하다. 야단맞은 아이처럼 풀죽은 오늘, 나의 약함이 싫다. 불공정. 나는 이 말을 되뇌었다. 그리고 다음 순간 그저 나만의 좁은 ...
[특별연재, 소셜워커의 첫 번째 이야기 ] 날아간 컨버터블 카 [시애틀 중앙일보] 07.12.19 13:57 보통 밤에는 전화볼륨을 진동으로 해놓고 잠을 청하는데 어젯밤에는 밤늦게 한국에 계신 분하고 통화를 해야 하는 상황이 생겨 통화를 마치고서는 전화볼륨을 줄이지 못한 채 잠을 청하고 곤히 잠을 자는데 새벽 1시 조금 넘어서 전화가 왔다.잠이 덜 깬 상태에서 전화를 받아 드니 시애틀에서 한 시간이 넘는 지역에 있는 병원에서 전화가 온 것이다.Hello Regina this ...
장학금 전달 [시애틀 중앙일보] 07.10.19 13:36 오리건 벧엘장로교회는 지난 7일 오전 12시 15분 18370 SW Shaw Street 소재 포틀랜드 교회에서 10명에게 각각 1천 달러의 장학금을 전하고 이들이 향학열을 높이 평가했다.11시 예배에 이어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서 장학생으로 선정된 10명의 학생들에게 김기운 집사는 “2012년부터 시작한 차세대 장학생 선발이 금년으로 8년째 접어들고 있다”며 “매년 ...
영역 한국소설 <미나> 작품 설명회 [시애틀 중앙일보] 07.10.19 13:34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UBC) 한국문학과 브루스 폴턴 교수(71)는 지난 1일 오후 7시 30분 3723 SE Hawthorn 소재 Barnes & Noble 서점에서 김사과 작가 작품 영역 낭독으로 작가의 작품 구성과 표현력에서 풍기는 문학적 작품성을 재현했다. 브루스 폴턴 교수는 “현재 한국에서 인기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사과 작가의 작품을 ...
대한민국 태권도 열광의 도가니 [시애틀 중앙일보] 07.10.19 13:27 지난 6월29일 워싱턴주 시페어 차이나타운 드레곤 페스티발과 미국 독립 기념일인 4th of July 에드몬드 페어 에서 조기승 태권도팀이 우리의 자랑스런 대한민국 태권도를 통하여 주류사회에 한국의 멋으로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매년 시페어 차이나 타운에서 열리는 드레곤 페스티발에 25년째 참가하여 태권도를 알리고 있는 린우드에서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시애틀 한인회 한지공예 세미나 [시애틀 중앙일보] 07.08.19 12:45 시애틀 한인회는 (조 기승 회장) 워싱턴주와 자매결연한 전라북도에서 파견나온 양 연숙 파견관과 협력하여 오는 7월 20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린우드 행복한 교회에서 현재 한국에서 왕성하게 활동중인 라 경희 한국 전통 문화전당 지도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한지공예 세미나를 개최 한다.이번 한지 공예 라 경희 한국수공예 오색한지 지도사는 -전국한지공예대전 5회 입상 ...
[목요의학연재] 건강한 삶의 지침 : 아토피성 피부염 [시애틀 중앙일보] 06.26.19 11:38 우리나라 아이들이 세계에서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제일 많습니다. 면역학에서는 사람의 몸은 이물질(foreign body)이 들어오게 되면 이것이 항원(antigen)이 되고 복잡한 기전으로 아토피 피부염이 생긴다고 합니다.이것은 우리나라의 잘못된 의료원들의 권고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그전부터 내려오는 삼신할머니의 이야기들도 우리 아이들이 아토피 피부...
방충망 조심하세요! [시애틀 중앙일보] 06.18.19 14:14 지난 월요일 에버렛의 두 아파트 단지에서 2명에 어린 아이들이 열린 창문에서 떨어져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소방 당국이 아이가 있는 부모들에게 긴급 경고를 하고 있다.지난 월요일 오후 3시 경 하이웨이 99 12100블록 인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3살 아이가 떨어졌다. 이후 그는 에버렛 메디컬 센터로 이송되었으나 현재 상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2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사우스웨스트 124번지 800블록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또 다른 어
굿네이버스 USA 찬양콘서트, 빈곤아동돕기 '믿음으로 승리한 감동스토리' [시애틀 중앙일보] 06.18.19 13:41 지난 14일 형제교회(담임목사 권준) 바셀캠퍼스 비전홀에서 열린 굿네이버스 USA(회장 이일하) 찬양콘서트는 ‘소리엘’을 접한 저마다의 가슴에 ‘사랑과 나눔 사진첩’을 마련해주었다.‘낮은 자의 하나님’,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야곱의 축복’, ‘이런 교회되게 하소서’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 사랑과 찬양으로 30년을 남달리...
‘문향의 뜨락’ 곳곳마다 풍성한 문협 글꽃 [시애틀 중앙일보] 06.18.19 13:37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회장 문창국)는 지난 6월 13일 (목) 오후 5시 시애틀 할러데이 인 익스프레스에서 제5회 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행사엔 시분과 8명, 수필분과 6명, 총 14명의 회원이 작품을 발표했다. 문 회장은 “예년보다 더 높아진 작품 수준에 서로 칭찬과 격려가 오갔으며 많은 회원이 참여한 만큼 풍성한...
워싱턴이민자네트워크, 1회 창립기념행사 성료 [시애틀 중앙일보] 06.18.19 13:22 워싱턴이민자네트워크(WIN)가 지난 6월 7일 올림피아 주청사 콜롬비아홀에서 제 1회 창립기념행사를 가졌다. 주정부에서 여러 부서의 팀장들을 포함하여 14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리에 치루어진 이 날 행사에 후원단체로 참여한 ‘한인다문화회(KMFA)’는 한식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아름다운 한복의 멋을 뽐내며 한국 문화 홍보에 힘썼으며 지승희 단장이 이끄는 오레곤주 전...
여성 난소암 사망률 1위 [시애틀 중앙일보] 06.18.19 13:14 “비정상적 세포가 통제할 수 없이 자라는 세포 덩어리를 암이라고 부르는데 암에 대해 먼저 서울 성모병원 산부인과 이근호 교수의 난소암 예방과 수술을 통해 사망 위험을 줄이는 과정의 영상 감상 후 난소암 위험을 설명하겠습니다.”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 아시아 보건복지센터 김젬마 매니저는 9035 SE Foster Rd 소재 사랑과 친절의 집 포틀랜드 건우클럽에서 ...
스트레스 심신 건강에 영향 커 [시애틀 중앙일보] 06.18.19 13:11 박설아 정신건강 상담사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30분 3800 SW Cedarhills 소재 비버튼 프라자 125 회의실에서 스트레스가 심신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건강세미나를 가졌다. “업무, 가족 등 일상적으로 생기는 스트레스와 실직, 부모 사망, 이혼 등 예상치 못했던 부정적 변화로 생기는 스트레스, 재정, 교통 사고, 자연 재해, 질병 위험 체험으로 구분...
“예수님 사랑은 하나님 자녀의 권리이며 행복” [시애틀 중앙일보] 06.18.19 13:09 오리건/밴쿠버 한인목사회(구자민)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30분 219 S.E 19 St 소재 셀렘 한인교회에서 정례 예배모임을 갖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삶을 다짐했다. 이은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모임에서 김훙희 목사의 기도에 이어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는 메시지로 말씀을 전한 전병국 목사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권리이며 행복”이라고 말하...
간병인 교육 중요성 일깨워준 체험적 강의 [시애틀 중앙일보] 06.18.19 13:07 아시안 보건복지 6주간 마지막 교육에서 김젬마 매니저는 “필요한 사람이 우물을 판다는 속담 대로 광맥을 캐듯이 알츠하이머협회(503)416-0201, 뇌졸증협회(503)413-7124, 파킨슨협회 (503)594-0901 그리고 관할 몰트노마 카운티 패밀리 서포트 지원서비스(503) 988-3646 등 관계 지원기관을 활용해야 한다”고 말하고 “간병인 교육을 받고 있는...
동포사회 참여 단합의 견인 기회로 [시애틀 중앙일보] 06.18.19 12:55 오리건 한인회는 지난 15일 오후 5시 7650 SW 81st 소재 한인회관에서 미주체전 오리건 한인 동포사회 대표팀 출전식을 가졌다. 단합과 협조의 집대성인 체육을 통한 한인사회 참여 확대의 견인차인 대표팀 우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거행했다. 국민의례에 이어 오정방 한인회장은 격려사에서 “미주체전 참가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갖고 돌아오기를 기대한다”고 피력한 후 “스...
은퇴하는 탈북자 선교사, 윤요한 목사 [시애틀 중앙일보] 06.14.19 12:18 탈북자 선교사는 윤요한 목사(고향선교회 대표)의 ‘패밀리(family) 네임’이다.그의 기븐(given) 네임은 1997년부터 시작된 20여년의 탈북자 선교와 2005년 5월부터 15개월 동안 탈북자 후원 관계로 중국 감옥에서 보내며 켜켜히 쌓은 세월과 몸에 지닌 예수의 흔적이다.오는 7월 12일부터 6박 7일간 린우드 뉴비전교회(당회장 천우석 목사)에서 열리는 ‘20...
“파더스데이” 맞아 프리미엄 온수매트 특별 할인 행사 [시애틀 중앙일보] 06.13.19 13:13 경동나비엔이 `파더스 데이(Father’s Day•6월 16일)`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동나비엔은 모든 아버지들이 숙면으로 상쾌한 아침을 선사하기 위해 프리미엄 온수매트 Comfort-Mate 슬림형 전제품을 2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6월 20일까지 Comfort Mate 전용 웹사이트(www.comfort-mate.com...
“치유되는 삶” [시애틀 중앙일보] 06.12.19 11:26 사람마다 크고 작은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그 상처의 원인이 자신의 잘못에서 비롯된 것인지에 대한 여부를 떠나 우리의 삶에 깊은 영향을 끼친다. 성격, 삶의 방식, 대인관계, 신앙까지 그 틀을 형성하는데 지대한 몫을 차지한다. 자신의 성격과 행동이 거칠어 사람과의 관계가 원만치 못하다면 왜 그런지 평소 생각해보았는가. 무의식 속에 있는 깊은 상처로 인한 것이다. ...
[목요의학연재] 건강한 삶의 지침 : 면역학을 이해해야 병을 치료할 수 있다 [시애틀 중앙일보] 06.12.19 11:22 인체의 질병은 기본적으로 정신(psychology)과 면역(Immunology)이라는 개념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 이론입니다.긴장(stress)으로 병이 생기고 면역(Immunity)으로 치료된다는 개념입니다.모든 질병과 면역학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면역학에 대하여 기초부터 이해하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정신적인 현상이 육체적을 와서 병의 근원이 된다...
[목요의학연재] 건강한 삶의 지침 : 면역이란? [시애틀 중앙일보] 06.12.19 11:21 우리 신체는 이물질이 체내에 들어오면 여기에 대항하고 거부하는 반응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거부하면서 우리의 생체는 이에 대항하는 항체(Antibody)를 만들게 되어 있습니다.외부에서 들어온 물질을 항원(Antigen, 원인이 되는 물질)이라고 하고, 이에 대항하여 우리 몸에서 생기는 물질을 항체(Antibody)라고 합니다. 다음에 또 같은 물질이 들어오면 이전...
[목요의학연재] 건강한 삶의 지침 : 탈면역 [시애틀 중앙일보] 06.12.19 11:20 이 반응은 마치 자물통과 열쇠와 같이 우리 몸에서 생기는 항체는 그 원인이 되는 항원에 대해서만 반응하며(맞는 열쇠) 항원이 계속 들어오면서 생긴 항체는 축적하여 처음 소량의 항체가 생겼을 때에는 많은 항원이 들어와도 소량의 항원-항체밖에 없어 반응이 조금만 일어나서 신체는 아주 미미한 증상이 나타날 분입니다.우리 몸에 많은 항체가 축적되기 위해서는 수년이 걸릴 수가 ...
[목요의학연재] 건강한 삶의 지침 : 의지가 질병 치료 효과에 미치는 영향 [시애틀 중앙일보] 06.05.19 11:45 비관적이고 약한 환자는 자체 저항력이 떨어지고 약물치료 효과도 그 기대치에 미치지 못합니다. 낙관적이고 의지가 강한 환자는 치료 효과도 좋고 비록 완치는 못되어도 암에 걸렸더라도 생명을 기대치보다 휠씬 오랫동안 연장할 수 있습니다.희망은 모든 질병의 치료 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오고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성경에도 예수께서 “네가 낳을 것이라고 믿느냐?”,...
"군대 갈래? …감옥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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