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과 폭설로 북가주 곳곳 피해속출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2.20.19 22:05 지난 15일 시에라네바다지역 고지대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가운데 스키어 1명(62세. 브렛 헤릭. 시사이드거주)이 눈에 파묻혀 죽은 채로 발견됐다. 18일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쉐리프당국과 스키패트롤요원에 의해 19일(화) 헤븐리 스키 리조트장내 깊은 눈더미속에서 죽은채로 발견됐다.한편 이번 강풍과 폭우로 몬터레이 페블비치 17마일 드라이버코스의 절경 중 한 곳...
[현장인터뷰] 관심과 사랑... 추억으로 담아 돌아갑니다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2.20.19 22:13 “약 80회의 순회영사업무를 하다보니 벌써 귀임입니다. 그동안 관심과 사랑으로 현장에서 뵌 북가주 한인동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십시오”SF총영사관(총영사 박준용)의 최원석 민원담당영사(사진)가 이달 15일 한국으로 귀임한다.최 영사는 2016년 2월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영사로 부임해 지난 3년간 북가주를 비롯해 추가관할지역인 유타와 콜로라도주까지 현장순...
주간날씨(2/13-2/18) 수-목 강풍동반 폭우온다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2.13.19 21:15 이번 주도 강풍을 동반한 한차례 비소식이 예보됐다. 평균 250-375마일에 걸쳐 형성된 거대 아열대성 습기류인 ‘대기의 강(Atmospheric river)’이 베이전역을 감싸면서 12일 화요일부터 구름 낀 흐린 날씨가 시작돼 곳에 따라 산발적인 소나기가 내리고 13일 수요일엔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기상대(NWS)는 11일 화요일 저녁 10시부터 목요일 오전 10시까지 강풍주의보와 홍수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시간당
리치몬드-산라파엘다리 하루종일 막혔다 왜?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2.07.19 22:08 지난 7일(목) 오전 11시경 리치몬드-산라파엘 다리의 상판 일부구간에서 대형 콘크리트조각이 떨어져 아래를 지나던 차량 한 대의 일부가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의해 교통이 통제된 후 오후 3시경부터 일부차선이 오픈됐으나 이 사고로 양방향교통이 통제돼 37번과 101번 도로로 많은 차량이 우회하면서 이 일대는 하루종일 ...
주말내내 흐리고 비 온다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2.07.19 21:08 지난 4일까지 베이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국립기상대(NWS)는 금요일 오전부터 주말까지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베이지역 평균 낮기온은 50도대 초반, 밤기온은 30도대 후반에서 40도대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8일(금)기준 베이지역의 해뜨는 시간은 오전 7시8분 해지는 시간은 오후 5시40분이다.
가주 올해 가뭄걱정 없다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2.07.19 21:05 가주수자원국(DWR)이 지난달 31일 2번째로 실시한 시에라네바다 에코정상인근의 필립스스테이션 적설량 측정결과 50인치의 적설량을 보이며 지난 평균치의 100%선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일 측정 된 평균 2월초 평년 적설량대비 14퍼센트에 불과하던 양에 비하면 그사이 고지대인 이 곳에 엄청난 눈이 내린 것이다. 미국가뭄통제센터는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올해 ...
베이지역 산간고지대에 눈 내렸다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2.06.19 13:43 샌프란시스코를 포함한 베이지역에 눈이 내린 경우는 손에 꼽을만큼 드문 일이다. 하지만 지난 4일 밤 강풍과 함께 베이지역에 내린 많은 비가 인근 2000피트 산간 고지대를 통과하면서 눈으로 변해 설원의 진풍경이 벌어졌다. 고지대인 콘트라코스타지역 디아블로(Mt.Diablo)와 17번을 경유하는 산타크루즈지역 산정상인근엔 때아닌 눈이 내렸다. 17번 도로도 비와 눈이 ...
인천-샌호세 직항노선 생긴다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2.06.19 13:08 인천(서울)과 샌호세간 직항 노선이 신설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프레미아항공 강신철 고문은 마크 킬 샌호세공항 항공서비스부 디렉터, 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안상석, 부회장 정명렬) 인사가 참석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중장거리 신설항공사를 표방하는 프레미아항공이 동남아노선을 시작으로 미주지역에는 2021년 3월 인천-LA 취항, 7월엔 인천-샌호세간 취항예정이라고 밝혔...
금주날씨(1/28-2/3) 수요일 밤부터 주말까지 비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1.30.19 21:48 28일 국립기상대(NWS)에 따르면 30일 수요일 밤부터 시작해 목요일까지 노스베이지역을 시작으로 베이지역에 산발적인 소나기를 반복하다 금요일 오전부터는 25-30마일의 다소 강한 강풍과 함께 0.5-1.5인치의 제법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비는 주말인 일요일까지 소나기성 비를 뿌린 후 4일(월) 부터 다시 맑은 날씨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 낮 평균기온은 50도 초,중반대 밤기온은 40도대로 다소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슈퍼•블러드•울프문(Super Blood Wolf Moon)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1.22.19 16:09 금세기 딱 3번 볼 수 있는 붉은 달 '슈퍼블러드울프문'슈퍼(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질 때 달이 더 크고 밝아보여) 블러드(개기월식 때 표면이 붉게) 울프(늑대가 울부짖는)문. 1월에 뜨는 슈퍼블러드문은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이 될 떄 지구 그림자는 달을 가리지만, 파장이 긴 붉은 빛은 달 표면에 닿으면서 붉게 보인다. 21세기에 뜬 ‘슈퍼 블러드 울프...
새해벽두 SF위안부기림비 찾은 여•야 국회의원들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1.16.19 22:21 지난 11일(금) 오전 한국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여•야 국회의원들이 8일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9CES(소비자가전박람회)에 참관 후 SF를 방문해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인근에 세워진 위안부기림비를 방문해 헌화했다. 단장 이종걸의원(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정용기의원(자유한국당), 신용현의원(바른미래당), 은수미 성남시장, 박문석 성남시의회 의...
주간 베이지역 날씨(1/14-20)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1.14.19 22:46 11일 국립기상대는 18일(금) 오전까지 베이지역에 강풍과 함께 곳에 따라 최대 5-7인치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산타크루즈와 빅서지역은 5.5-7.5인치의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산호세와 리버모어지역은 17일 목요일까지 최대 2.75인치, 샌프란시스코와 콩코드지역은 3.75인치 산타로사지역은 4.75인치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특히 시에라네바다...
주간 베이지역 날씨(1/4-1/10)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1.03.19 20:47 이번 주 베이지역은 금요일 밤부터 노스베이지역부터 신발적인 소나기가 시작돼 다음주 9일(수)까지 계속해서 곳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5일 토요일엔 다소 강한 바람까지 불 것으로 예상된다.지역별 평균기온은 지난 연말부터 1월 2일까지 계속된 30-35도의 제법 쌀쌀한 기온보다 많이 오른 평균 40-50도 중반의 평년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올해 게잡이 시즌 벌써 끝났나?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12.26.18 21:59 올해 2018-19시즌 본격적인 게잡이가 또 연기됐다. 가주어류야생동물국(CDFW)은 지난주 서부해안지역의 기상악화로 실시예정이던 샘플검사가 중단된데 이어 지난달 3일과 이번 달 4일에 실시한 샘플조사에서도 해조류의 이상증식에 따른 인체에 유해한 도모산이 여전히 권고치 이상인 점과 게잡이 허용기준 중량미달(미성숙)등을 고려해 내년 1월15일까지 게잡이를 연기한다고 밝혔...
새해 전날까지 베이지역 춥다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12.26.18 21:42 금주 베이지역은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수) 밤부터 강한 돌풍과 함께 31일 새해 전날까지 제법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강풍을 동반한 차가운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베이지역은 26일 밤부터 27일(목)까지 시속 45-55마일의 강풍을 동반한 차가운 날씨가 이어지며 일부 내륙지역은 밤기온 30-20도 안팎의 영하권으로 떨어질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이번 차가운 날씨는 새해 전날인 31일까지 이어져
온정과 사랑담은 방한점퍼 전달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12.20.18 19:54 "나눔과 배려, 선친의 뜻을 이어 작은 사랑실천으로 옮길 뿐입니다"김진덕•정경식 재단은 18일 샌호세 산타클라라카운티 가톨릭 자선센터 ‘Loaves & Fishes’를 방문해 후원금 전달과 함께 당일 센터를 찾은 150여명의 노숙자와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방한점퍼, 구강청결세트등 총 5000달러 상당을 전달하고 현장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한일 대표와 김순옥, ...
[한장의 사진] 세월… 추억은 시간을 따라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12.20.18 19:43 충남 공주중동성당. 1898년 프랑스 사람인 진 베드로 신부가 이곳에 교당을 세우고 교리전파를 시작하면서 공주에 천주교가 자리잡게 됐다. 공주는 충남지방에서 가톨릭교가 가장 먼저 전래된 곳으로 가톨릭교에서 최초의 순교자를 낸 곳이기도 하다. 본당은 서양 중세에 유행한 고딕양식으로 지워졌고 전통적인 목조건물에서 현대건축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모습을 건물내부에서 살펴볼 수...
전복 채취 금지…2021년 4월까지 연장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12.17.18 22:07 12일 '캘리포니아 낚시 및 게임 커미션'은 2018년 올해 시행 중인 전복 채취 금지령을 2021년 4월까지 연장.시행하기로 했다.지난해 주정부에서 전복 군락지역 10군데를 조사한 결과 무려 37%가 죽은 채로 발견돼 개체수를 늘리기 위해 2017년엔 채취기간을 2달 더 줄인데 이어 2018년에는 전복채취가 전면 금지됐다.생물학자들은 북가주 해안가의 전복 개체수 감소...
새해 1월1일부터 다리통행료 오른다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12.12.18 22:00 2019년 새해부터 베이지역 7곳의 다리통행료가 일제히 오른다. 샌프란시스코와 베이지역 8개 카운티를 관할하는 메트로폴리탄 교통국(MTC)은 2017년 승인된 SB-595안과 올 6월 발의안 3(Measure 3) 시행령에 따라 내년 1월1일부터 다리통행료가 인상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앤티옥, 베니시아-마티네즈, 카퀴네즈, 덤바튼, 리치몬드-산라파엘, 산마테오-헤이워...
[부고] 김이수 목사 모친상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12.12.18 20:45 전 SF민주평통회장인 김이수 목사의 모친 양덕업씨가 지난 12일 오전 1시 40분 별세했다. 향년 92세.고인에 대한 추모예배는 14일(금.한국시간) 오전 10시 전남 여수시 여수 장례식장(VIP#3)에서 거행된다.하관예배는 14일 오후 12시 전남 고흥군 남양면 선영에서 열린다.연락 (510)506-0223
11월 가주산불피해 보험 클레임 90억달러 상회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12.12.18 19:54 지난달 8일 발생한 가주 최악의 산불로 12일 현재 접수된 보험 클레임액이 90억 달러를 넘어섰다. AP통신에 따르면 최소 86명의 사망자와 2만여 채의 주택건물이 전소된 북가주 뷰트카운티 캠프파이어관련 보험 클레임액은 약 70억달러, 남가주 벤투라카운티 울시, 힐파이어가 20억달러라고 전했다.접수된 주택클레임 건수는 2만8천건, 상업용 건물 2000건, 자동차와 기타...
알라메다카운티에 첫 한인판사 임명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12.12.18 16:15 샌프란시스코와 베이 지역을 관할하는 알라메다카운티에 첫 한인 판사가 임명됐다. 제리 브라운 주지사는 7일 UC해스팅법대 임상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이유미(46•샌프란시스코•사진)씨를 알라메다카운티 수피리어법원 판사로 임명했다. 이 신임판사는 엘리슨 M. 투셔 판사가 항소법원 판사로 승진하면서 생긴 공백을 메우게 된다. 포모나대학을 거쳐 조지타운대 법...
화웨이 CFO, 84억 보석 석방된다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12.11.18 23:04 최근 미국의 요청에 따라 캐나다 당국에 체포됐던 멍완저우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보석으로 풀려난다.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캐나다 법원은 멍 CFO의 조건부 석방을 결정했다.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브리티시컬럼비아(BC) 법원의 윌리엄 어크 판사는 멍 CFO가 1000만 캐나다달러(84억5000만원) 상당의 보석금을 내고, 전자 발찌까지 착용하는 조건으로 그의 보석을 허가했다. 이에 따라 멍 CFO는 매일 ‘오후 11시~
미 직장인들이 뽑은 ‘베스트 CEO’ 1위는?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12.11.18 22:59 미국 직장인들이 꼽은 ‘베스트 최고경영자’(CEO)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사티아 나델라(51)가 선정됐다. 11일 일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직장문화·구직 웹사이트 ‘캄퍼러블리’가 미국 내 5만여 개 기업에서 추출한 직장인들의 CEO 평점을 분석한 결과 나델라가 최고점을 얻었다. 인도 출신인 나델라는 선마이크로시스템의 엔지니어로 일하다 1992년 MS에 합류...
북가주 UBB은행 유니티 한인은행 인수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12.11.18 12:42 LA 부에나파크에 본점을 둔 유니티은행이 북가주 북가주 월넛크릭 소재 유나이티드비즈니스뱅크(UBB)의 지주사인 베이컴(BCML)과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UBB는 자산 15억 달러 규모로 지난 5월 나스닥에 상장됐다. 현재 캘리포니아, 워싱턴, 뉴멕시코 등 3개 주에 총 23개의 지점을 두고 있다.유나이티드비즈니스뱅크(UBB)의 유니티은행 인수는 비...
‘미 주택호황 끝물인가’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11.29.18 20:41 미국 주택시장의 호황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경고음이 잇따르고 있다. 당장 침체로 돌아서는 분위기까지는 아니지만, 가격과 거래량 모두 상승모멘텀이 둔화하는 양상이다.27일 발표된 9월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는 지난해 동월 대비 5.5%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월 이후로 가장 작은 상승 폭이다. 주택가격지수 상승 폭은 7월까지 6%대를 유지하다 8월에 5.7%로 떨어진 바 있다.10대 도시의 상승률은 4.8%, 20대 도시의
경제 위기설에 '골드러시’ 어게인?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11.29.18 20:35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빛을 발하는 자산이 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Gold)이다. 과거 유럽재정위기가 발생했던 2011년 9월엔 온스당 1900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최근 2~3년간 미국 경기가 회복하면서 외면받았던 금 시장이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미•중무역 전쟁ㆍ세계 경기 둔화 가능성 등 각종 변수가 부각되면서 국내외 투자자들의...
가주 산불지역, 이번엔 폭우•산사태•홍수피해 우려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11.29.18 20:10 지난 8일부터 발화돼 3주간의 대형 산불로 초토화된 캘리포니아 산불지역에서 이번엔 27일부터 시작된 강풍을 동반한 국지성 집중폭우로 홍수와 진흙 산사태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주 당국이 발표했다. 가주산림청은 29일 집중 폭우로 홍수가 난 파라다이스 남쪽 치코 인근 침수된 도로에서 고립된 차량들을 구조했다고 대변인을 통해 발표했다. 집중폭우와 홍수피해를 감안해 뷰트 카운...
연휴기간 금문교 인근 주차공간 전면 제한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11.21.18 21:24 금문교를 보기 위해 몰려드는 인파들과 교통체증을 해소하기위해 추수감사절 연휴기간인 22일(목) 오전11시부터 25일(일) 오후5시까지 남쪽 웰컴센터와 북쪽 캘트랜스 비스타포인트의 약 126개 무료주차공간접근이 한시적으로 제한된다.누구나 편리하게 금문교를 접하고 관광할 수 있도록 한정된 주차공간접근을 제한해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일반차량을 원천적으로 줄이겠다는 취지에서다....
요세미티 유명절벽 '인생 샷'에 추락사 급증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11.01.18 20:25 최근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 유명 절벽에서 셀카를 찍으려던 남녀가 추락하는 등 사망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LA타임스가 29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샌호세 시스코사에서 일하는 인도출신 비슈누 비스와나스(29)와 연인 미나크시 무르티(30) 부부가 요세미티 국립공원 태프트 포인트(Taft Point)에 올랐다가 추락해 숨졌다. 해당 지역은 지상 800피트 높이...
SF파이낸셜구역내 고층아파트서 화재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10.23.18 01:32 22일 오후 5시15분경 SF 파이낸셜 구역내 고층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25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로 12층에서 발생한 화재는 16층까지 확산됐으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5분만에 진화됐다. 화재진압 후 당일 3층에서 8층 입주민과 21층이상에 사는 입주자들은 정상출입이 허가됐고 14층에서 20층 입주자들 역시 당일 저녁 무렵부터 출입이 허락됐다. 본 화재로 사망...
11월 던지네스 크랩시즌… 올해는 괜찮을까?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10.23.18 00:16 북태평양에 인접한 캘리포니아 해안도시의 겨울철 대표 해산물인 던지네스 크랩잡이 시즌이 다음달 15일 본격적인 시작을 앞둔 가운데 가주 공공보건국이 해당지역 크랩을 샘플링해 사람에게 유해한 신경독소물질인 도모산(domoic acid) 예비검사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9월말과 10월 초에 실시한 샘플링검사에서 보데가 베이와 험볼트 카운티내 트리니다드지역에선 다소 염려할 만한...
광주참상 알린 美목사 부인들 '5·18망언 허위'…文의장에 서한
'극우 집단' 위협 최다…2016년 대선이후 급증
고국도 등 돌린 'IS의 아내들'···美도 유럽도 "입국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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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내 아이들이 평생 핵을 이고 살아가길 원치 않아''
“UGA 인종차별의 역사, 지금도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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