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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신은숙 리사이틀…20일 서울예고 제8회 동문음악회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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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발행 2010/03/18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0/03/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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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제8회 동문음악회를 개최하는 북가주 서울예고 동문회 임원들과 신은숙 피아니스트(앞줄 왼쪽서 두번째).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윤경, 김수지, 홍세라, 정에스더, 김귀정, 신은숙, 박호숙씨.
20일 제8회 동문음악회를 개최하는 북가주 서울예고 동문회 임원들과 신은숙 피아니스트(앞줄 왼쪽서 두번째).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윤경, 김수지, 홍세라, 정에스더, 김귀정, 신은숙, 박호숙씨.
북가주 서울예고 동문회(회장 김귀정)는 제8회 동문음악회 ‘피아니스트 신은숙 리사이틀’을 20일(토) 저녁 7시 커뮤니티 스쿨오브 뮤직 앤 아트 앳 핀 센터 (Tateuchi Hall·230 San Antonio Circle, Mountain View, CA 94040)에서 개최한다.

서울예고 출신인 신은숙(33) 피아니스트는 서울대학 기악과, 미국 이스트만 대학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석사에 이어 피아노 연주와 문헌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재원이다.

현재 마운튼 뷰에 있는 CSMA의 교수로 재직하면서 연주활동과 후학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리사이틀의 레퍼토리는 모차르트 곡 어머니 죽음의 슬픔을 담은 소나타 A minor, KV 310, 낭만파음악 클로드 드뷔시의 Images Book Ⅱ 중에서 나뭇잎사이로 흐르는 종, 오랜 된 사원에 비치는 달빛, 그리고 예고 동문 작곡가인 안진 작 ‘다시 보는 민요’ 중에서 몽금포, 늴리리 등을 연주한다.

신은숙씨는 4세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했으며 초등학교 3학년 때 이미 교회 반주를 맡을 정도였다. 미국에서 공부하는 동안 러시아인 스승의 영향을 받아 쇼팽과 슈만의 작품, 특히 슬픈 마이너 곡을 주로 연주해온 신씨는 낭만적이고 서정적 표현에 능하다는 평을 들어왔다.

신씨는 “최고의 연주를 보여주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연주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입장료:성인 15달러. 시니어·학생 10달러
▷문의:(408)220-4172, (650)575-1365

이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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