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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UC어바인·채프먼대-고려대와 MOU 체결 등 OC-한국 대학간 교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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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10/05/25  1면 기사입력 2010/05/24 17:30

단과대 차원 협력도 이어져

24일 UC어바인 총장실에서 열린 상호교류협정(MOU) 체결식에서 마이클 드레이크(왼쪽) UC어바인 총장과 고려대학교 이기수 총장이 MOU 서명 직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 왼쪽). 채프먼대학교 다니엘스트러파 부총장(오른쪽)과 고려대학교 이기수 총장이 학부생 교환학생 프로그램 MOU에 서명하고 있다(사진 오른쪽).

24일 UC어바인 총장실에서 열린 상호교류협정(MOU) 체결식에서 마이클 드레이크(왼쪽) UC어바인 총장과 고려대학교 이기수 총장이 MOU 서명 직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 왼쪽). 채프먼대학교 다니엘스트러파 부총장(오른쪽)과 고려대학교 이기수 총장이 학부생 교환학생 프로그램 MOU에 서명하고 있다(사진 오른쪽).

OC 대학과 한국 대학간의 교류협력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한국 대학과의 교류 러시를 주도하는 대학은 OC의 대표적 주립대인 UC어바인과 대표적 사립대인 채프먼대학교이다.

UC어바인 마이클 드레이크 총장은 24일 오전 총장실을 방문한 고려대학교 이기수 총장과 만나 양교 학생 교수 학술교류를 위한 상호 협정(MOU) 체결식을 가졌다. 또 고려대학교와 2008년 MOU를 체결한 바 있는 채프먼대는 이날 오후 고려대 이 총장을 비롯한 방문단과 오찬 행사를 가진 뒤 학생 교류 프로그램 실시를 위한 MOU를 체결 실질적인 교류 확대에 나섰다.

UC어바인 드레이크 총장은 이날 이 총장과 만난 자리에서 "UC어바인은 역사는 짧지만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국제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한국과의 교류에 힘쓰고 있는 데 오랜 역사를 지닌 고려대학교와 MOU를 체결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 총장도 "강석희 동문이 어바인 시장을 맡고 있어 자랑스럽고 UC어바인에도 친근감을 느낀다"고 화답했다.

한국과의 교류 업무를 담당하는 신혜원 의대 교수는 "드레이크 총장이 지난 해 11월 강석희 어바인 시장을 단장으로 한 어바인 교역확대투자유치단의 일원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후 한국과의 교류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UC어바인은 지난 해 11월 이후 단국대 충남대 경기대 수원대에 이어 고려대까지 한국 대학 5곳과 MOU를 체결했으며 머지 않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화여대와도 MOU를 체결하기 위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

단과대 차원의 교류도 활발하다. UC어바인 법대는 서강대 법대와 지난 2월 MOU를 체결했고 의대 또한 가톨릭 의대와의 MOU 체결 준비에 한창이다.

채프먼대와 한국 대학간 교류의 중심 역할은 닷지 영화미디어대학이 맡고 있다. 닷지 영화미디어대학은 지난 해 11월 부산에서 열린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동서대 임권택영화예술대학(학장 박건섭)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으며 이에 앞서 2008년 12월에는 고려대학교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다니엘 스트러파 부총장과 문과대 패트릭 퀸 학장 자연과학대 수잔 양 교수 등은 이날 이 총장 일행을 맞아 2년간 이어온 교류를 실질적으로 확대하는데 의견을 모으고 새로운 교환학생 프로그램 MOU에 사인했다.

양 대학은 이르면 이번 가을 학기부터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다.

임상환.백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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