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토요타는 3개월 연속 판매 부진을 이으며 6월에도 판매량이 크게 감소했다.
업계에 따르면 GM은 쉐보레, 뷰익, GMC, 캐딜락 등 핵심 브랜드에서 2만4897대를 판매해 지난 해 같은 기간 1만6221대에 비해 판매량이 53.5%나 증가했다.
GM의 핵심 브랜드는 올 들어 6개월간 11만7073대가 판매돼 지난 해 같은 기간의 9만6826대보다 20.9% 늘어났다.
반면 토요타와 렉서스 브랜드를 포함한 토요타는 6월 1만6036대를 판매해 지난 해 6월보다 13.8% 감소했다.
토요타 브랜드는 1만4607대로 15.1%감소했으나 렉서스 브랜드는 1.9% 증가해 1429대를 기록했다.
토요타는 지난 5월에도 판매량이 16.1%감소했었다.
토요타는 안전 문제로 대량 리콜 사태를 빚었음에도 불구하고 3월까지는 판매에 강세를 보였으나 그 이후부터 매달 두 자리 수의 감소율을 기록하고 있다.
토요타가 판매에 부진을 겪고 있는 동안 포드 캐나다도 판매에 강세를 보였다.
포드는 6월에 3만1707대를 판매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 증가했다.
200년5월 이래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거이다.
포드는 올해 6개월간 판매대수도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포드는 지난 5월 캐나다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뒤 6월에도 1위를 고수했다.
클라이슬러도 9211대를 판매해 무려 101%증가했다.
이로써 클라이슬러는 7개월 연속 20%이상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
기아도 5864대를 판매해 11년 만에 가장 많은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기아는 올해 모두 2만6506대를 판매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9%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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