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 부동산, 70여명에 장학금 수여

뉴스타부동산그룹 장학재단은 장학생들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장학금 수여식'을 지난 7월26일 열었다.

이날 수여식에는 7만달러를 70여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남문기 뉴스타 부동산 회장은 "한인 커뮤니티에 환원하는 것은 기성세대의 의무이며 미국에서 공부하는 1.5세 2세들에게 희망이란 씨앗을 심어 주고 싶다"며 "또한 한국의 뿌리를 기억하고 좀 더 많은 학생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 미국에서 한인커뮤니티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타부동산 장학재단은 2000년에 설립돼 매년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장학금 신청은 매년 6~7월 접수 받으며 하반기에 장학금 수여식을 갖는다.

▶문의: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