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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칼럼] 중세 과학자들의 고백

황희영/워싱턴창조과학회

케플러, 갈릴레오 갈릴레이, 로버트 보일, 뉴턴, 멘델, 파스퇴르, 맥스웰, 조지 워싱턴 카버…. 이들은 일반인이 보통 기억할 수 있는 중세 및 근대 과학자 이름들이다. 우리는 이들 과학자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교회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세속의 학교에서 조차도 제대로 전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바로 그들의 믿음 생활이다.

여기 그들이 남긴 글과 스스로 쓴 비문을 소개한다. 이것으로 그들이 과학자이면서도 자연을 탐구할 수 있도록 해주신, 보이지 않는 창조주를 얼마나 경외하였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에 평생 감사하며 지냈던 사람들이었음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하나님, 바울에게 허락하신 은혜와 베드로에게 베풀었던 은총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다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의 도둑에게 보여주고 베풀어 주셨던 그 은혜만이라도 주옵소서.”(코페르니쿠스-지동설).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 권의 책을 주셨는데, 한 권은 자연이라는 책이고 다른 한 권은 성경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솜씨를 하나님이 주신 자연이라는 책에서 배운다.”(갈릴리오 갈릴레이).



“오 하나님! 나는 하나님을 따라서 하나님의 생각을 사랑합니다.”(케플러) “나는 천체를 측량하곤 하였네, 이제 나는 땅의 그림자들을 측량하려 하네, 내 영혼은 하늘로부터 왔지만, 내 육신의 그림자는 여기 누워 있네.”(케플러가 스스로 쓴 비문).

“태양과 행성들 그리고 혜성들의 아름다운 체계는 이지적이고 능력있는 분의 계획과 주관 아래에서만 가능하다. 이분은 세계의 영혼으로서가 아니라 만물의 주인으로 모든 것을 다스린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 때문에 그 분은 주 하나님으로 불린다.”(뉴턴-만류 인력을 설명한 ‘원리’의 마지막 부분).

“그는 모든 생애에 있어 겸손하고 조용하며 점잖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일단 목표를 위해서는 물러서지 않는 사람이었다. 이 모든 것은 그가 겸혀히 믿어 온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른 결과였다.”(조셉 리스터-외과 수술의 선구자. 대영백과사전에 그를 표현한 내용).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작품이다. 오직 그 분만이 나의 이 모든 시도를 통하여 지금의 나를 이 위치에 이르게 하셨을 뿐이다. 영광받으실 분은 오직 우리 주님뿐이다.”(모르스-전신기 발명).

“하나님은 나에게 십계명과 더불어 또 한 가지 계명을 내려주셨다. 그 열한 번째 계명은 이것이다. ‘과학이 인도하는 곳으로 따라 올라가라. 거기서 지구의 무게를 달고, 공기의 무게도 달며, 조수에 대하여 알아보아라. 행성들에게 운행의 길을 알려주며,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고, 태양의 여러 현상을 조절하라.’” (캘빈-절대 온도 발견. 16살 때의 일기장 기록 내용).

보이는 것만 인정하겠다는 현대 과학자들은 자신의 지식이 보이지 않는 창조주에 의해 주어진 선물이라는 것을 겸허히 받아드리길 바란다.

▷자료제공: 한국창조과학회 워싱턴지부(703-927-5116, www.Ark35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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