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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칼럼] 성경 속의 숫자

황희영/워싱턴창조과학회

필자가 창조를 전하는데 은사를 받고나서 창조과학에 관한 많은 자료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 중에 가장 필자를 소름 돋게한 자료가 있다. 성경 속의 숫자에 관한 자료다.

숫자의 의미를 깨우치고 난 후에, 너무나 놀라 온 몸에 소름이 돋은 적이 있다. 성경 책에 나와 있는 숫자는 아무렇게나 등장된 숫자가 아님을 이 칼럼을 통해 여러 독자들도 확인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하나님은 자신의 메시지와 전지전능한 창조주의 능력을 성경 속의 숫자로도 나타내셨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길 바란다. (물론 모든 숫자를 상징이나 표상적인 면만으로 보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숫자에는 변하지 않는 특이성이 있다. 세상에는 환경, 문화, 언어나 단어 등의 변하는 것과 하늘의 별자리, 시간, 계절 등의 변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 숫자는 국가나 인종, 세대를 초월해 변하지 않으며 동일하게 인류가 사용·공유하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성경과 숫자의 관계성에 대해서 살펴보고 자세한 예들은 다음 칼럼에서 살펴본다.

첫째, 숫자는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이다. 디모데후서 3:16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면 성경 속에 기록된 숫자 또한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이므로 사람의 지식에서 나온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숫자를 대수롭게 볼 일이 아님을 다음 칼럼의 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둘째, 숫자의 개념으로 영적인 의미를 전달하였다. 에베소서 4:4-6절 “몸이 하나요(one)요 성령도 한(one) 분이시니”, “주도 한(one)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one)요 세례도 하나(one)요”, “하나님도 한(one) 분이시니” 인간의 부족한 개념 이해를 위해 숫자를 사용하여 영적인 의미를 전달하였다.

셋째, 신구약이 한 짝임을 숫자도 증거한다. 성경 66권 속에 기록된 숫자는 어느 성경책에서나 동일한 의미를 나타내고 있어 구약과 신약이 한 짝임과 동일한 초월자에 의해 기록된 것임을 입증한다. 대표적인 숫자가 환란과 시험을 뜻하는 40이다. (노아의 홍수와 예수님의 광야시험)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임을 숫자도 증거한다.

넷째, 지적 설계자의 존재를 숫자가 입증한다. 로마서 1:20절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라는 말씀은 세상 만물에 보이지 않는 창조주의 능력이 있다고 기록한다. 성경의 기록대로, 보이는 세상은 숫자의 세계이다. 만물은 셀 수 있는 숫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학적 계산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우리가 오늘날 이룬 과학은 숫자 위에 서있다. 만물을 숫자로 설계하신 분, 이 숫자를 주신 분 그리고 숫자를 사용할 능력을 주신 분이 우리 죄를 위해 대신 돌아가신 예수님이심을 성경이 알려주는 핵심이다.

▷자료제공: 한국창조과학회 워싱턴지부(703-927-5116, www.Ark35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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