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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선 처음 한인여성 검사 탄생

버지니아주에 한인 여성 검사가 처음으로 탄생했다. 리치먼드에서 태어나 현재 리치먼드 소재 사설 로펌에서 2년간 변호사로 활동해온 샌드라 박(Sandra Park.한국명 박현정.28.사진)씨다. 윌리엄앤메리 대학과 리치먼드대 법대를 나온 박씨는 버지니아 주 대법원장 법률 보좌관직을 맡아 1년반 가량 근무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오는 9월 7일자로 스태포트카운티 검사로 자리를 옮기는 박씨는 대학 시절에도 학교내 학생 재판소의 8명의 명예 위원중 한명으로 활동하는 등 법률 및 공공 서비스 분야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 법대 시절 전체 학생의 15%로 구성된 로 리뷰 클럽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최우수 학생 중 한명으로 졸업했다. 박승후.유경자씨 부부의 1남1녀 중 둘째다.

유승림 기자 ysl1120@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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