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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 포켓 카드' 10만장 무료 배포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한인단체 좋은이웃되기운동본부(GNC)가 미국 국가의 가사 등이 담긴 작은 카드(사진)를 제작, 무료 배포하고 있다.

비영리단체인 좋은이웃되기운동본부는 최근 미국 국가(The Star-Spangled Banner)와 국기에 대한 맹세(The Pledge of Allegiance)의 영문과 영어 발음의 한글 표기, 그리고 한글 번역 등이 적힌 명함 크기의 카드 10만 장을 제작했다.

카드는 앞면에 미국 국가, 뒷면에 ‘국기에 대한 맹세’ 영문과 한글 번역 등이 적혀 있다. 3겹으로 접으면 명함 크기로 줄어들어 지갑에 넣고 다닐 수 있도록 제작됐다.

운동본부를 이끌고 있는 박선근씨는 미국에 이민 온 한인 1세 가운데 미국 국가 가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이같은 카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안준용 기자 jyah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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