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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칼럼] 성숙한 창조론의 기준 2

황희영/워싱턴창조과학회

창조 이론 중에는 성숙한 우주와 지구를 순간적으로 창조하였다고 보는 ‘성숙한 창조론’, ‘문자적 창조론’과 오랜 기간이 걸렸다고 보는 ‘오랜 창조론’(간격이론, 날 시대이론, 유신론적 진화론, 점진적 창조론)으로 대별된다. 오늘은 성경 구절에서 인간의 창조 구절을 찿아 성숙한 창조론, 문자적 창조론의 성경적 근거를 살펴본다.

창조의 기준이 되는 인간에 관한 첫 번째 구절은 창세기 1:26절이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또다른 구절도 있다. “이것은 아담의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창 5:1~2). 이들 구절에서 창조주는 처음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들 것임을 계획하셨고, 진화론적 근거가 되는 남자와 여자 이전의 인류 생명체에 대한 언급이 없다. 진화와 인간 창조와는 아무런 성경적 연관이 없다.

성숙한 창조에 대한 근거는 구약의 짝인 신약에도 기록되어 있다. “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마가 10: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마태 19:4),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고전11:8), “이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음이라 그리고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고전 11:12).

인간 창조, 특히 첫 사람(성이 남성) 아담과 두 번째 사람 이브(성이 여성)의 창조 구절은 창세기 2:7절, 창2:21절에 보다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창 2: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창 2:22).



창조의 기준으로 볼 수 있는 인간 창조에서 사람은 순간적으로 애기를 생산할 수 있는 성숙한 상태로 창조되었고 그 어떤 진화론적 이론도(특히 오랜 시간) 기록되어 있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물질이 처음부터 제2원소가 포함된 상태로 지구에 모습을 나타내고 있었다고 이해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이런 근거 또한 다른 성경에서도 찿아볼 수 있는데, 우주와 지구의 모든 물질들(우라늄, 납, 빛, 별들, 보석)과 환경은 인간을 위해 지어졌다고 기록하고 있다.

“대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을 창조하신 이 그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땅을 지으시고 그것을 만드셨으며 그것을 견고하게 하시되 혼돈하게 창조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이 거주하게 그것을(지구를 말한다.) 지으셨으니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사 45:18).

인간이 순간적인 창조의 결과라면 당연히 그 환경되는 우주와 지구 또한 순간적인 창조의 결과로 믿을 수 있다.

▷자료제공: 한국창조과학회 워싱턴지부(703-927-5116, www.Ark35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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