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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풍향계] 새 차압 건수 감소… 석달이상 연체자는 늘어…

홈오너의 신규 페이먼트 연체는 감소하고 차압중인 주택수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지 뱅커 연합회(MBA)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분기중 새로이 차압절차가 진행중인 건 수는 2분기에 비해 9.14%가 감소했다.

그러나 1달이상 모기지 페이먼트를 연체한 홈오너중에서 3달이상 연체한 케이스는 전 분기보다 1.34%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현상은 이미 페이먼트를 연체한 홈오너들이 융자조정 등으로 주택소유권을 다시 회복하기보다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차압으로 몰고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차압률이 낮았던 30년 또는 15년 고정 융자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홈오너중에서 페이먼트를 연체하는 비율이 1.12%로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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