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풍향계] 가주 주택매물 1/3이 차압·숏세일
가주에서 판매된 주택중 숏세일이나 차압 등 비정상적인 매물이 전체의 3분1이상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정보분석업체인 데이터 퀵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중 거래된 주택중 37.1%는 지난해부터 차압이나 숏세일이 진행중이었던 매물인것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지난해 같은기간의 40.9%보다는 줄어들었으나 9월의 35.6%보다는 약간 증가했다.
전체 주택 판매량중 차압이나 숏세일등 비정상적인 가격으로 판매되는 매물이 2009년에는 58.5%로 최고치를 기록했었다.
전문가들은 "비정상적으로 거래되는 주택비율이 계속떨어져야 정상적인 주택재고물량이 감소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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