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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고마워요…사랑해요" 21일 '사랑의 작은 음악회'

[LA중앙일보] 발행 2010/12/18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10/12/17 21:27

중앙방송·일간플러스 주최

불경기 얼어붙은 한인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녹여줄 '어머니 감사 잔치'가 펼쳐진다.

JBC 중앙방송과 IS일간플러스가 21일(화) 오후 6시 주최하는 '제 2회 사랑의 작은 음악회 어머니 감사해요'가 바로 그 무대. 엠팍극장 윌셔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머니의 큰 사랑에 박수를 보내는 한인사회의 작은 무대인 셈이다.

장애 아들을 40년 키워온 장진숙 권사의 스토리를 듣는 공연자들의 '어머니 생각'도 남다르다. 이번 무대의 피날레를 장식할 '천상지희'의 천무 스테파니는 힘겨웠던 SM 연습생 시절 힘을 부어줬던 어머니를 '하늘 같은 버팀목'으로 기억했다.

LA출신으로 '슈퍼스타 K' 슈퍼위크에 진출해 두각을 나타낸 김혜민씨는 "어머니를 먼저 보내드리며 어른이 됐던 기억이 난다"며 "어머니에게 바치는 무대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노래하겠다"고 전했다.

30년 노래를 해온 가수 수전 박씨도 "아이들을 키워본 동병상련으로 더욱 알찬 공연이 될 것같다"고 말했다.

장애 아들을 묵묵히 보살펴온 어머니의 소식에 후원의 손길도 그치지 않고 있다. 다만 특징이 있다면 대부분의 개인 기업 후원자들은 "이름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손사래를 치고 있는 것.

멀리 뉴욕에서 부터 200~500달러의 체크를 보내온 이들은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고싶다"는 청취자와 독자들이 대부분 이었다.

이번 사랑의 작은 음악회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난다. 공연전 리셉션에서는 관객들을 위한 간단한 음식과 선물도 준비된다.

▶티켓 구입문의: (213) 520- 1230

중앙방송 손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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