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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풍향계] 올해 미 전국 주택가치 급락

올해 미 전국의 주택가치는 전년도에 비해 1조7000달러가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웹사이트인 질로우닷컴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주택가치는 2009년보다 전분기에 7000억달러가 하락했고 하반기에는 1조달러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가격이 가장 비쌌던 2006년과 비교하면 2010년의 주택가치는 무려 9조달러가 떨어졌다. 그러나 주택가격이 모든 지역에서 똑같이 하락한 것은 아니다.

보스턴은 지난해보다 주택가치가 108억달러 상승했으며 샌디에이고는 102억달러가 오른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의 주택가격은 도시에 따라 수요와 공급이 변화되면서 상승과 하락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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