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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의 날' 주간 시작…22일까지 기념 행사 풍성

'2011 미주 한인의 날' 주간이 시작됐다.

미주 한인의 날은 한인들이 미국 땅에 공식적으로 첫 발을 디딘 1903년 1월 13일을 기념하기 위해 2005년 연방 상.하원의 만장일치로 결의 제정됐다. 이후 매년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미주 한인 이민 108주년을 맞는 올해는 특히 10일에서 22일까지 이르는 '미주 한인의 날 주간' 동안 각종 기념 행사가 열린다.

〈관계표 3면>



지난 5일 라팔마 시의회가 13일 공식기념일로 선포한데 이어 10일에는 윌튼 초등학교에서 현기식과 함께 학생들에게 한국 역사를 가르치는 차세대 교육 세미나가 실시됐다.

김재권 대회장은 "기념 행사를 통해 한인들이 단결과 화합을 다짐하고 한인 문화와 정신을 미국 사회에 알리며 우리 선조들이 이룬 업적을 기리고 이를 후손에게 물려주는 축제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희 기자 jaeheel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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