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종합보험, 31일 베이사이드 이전
노던 217스트릿 대형 건물 매입…한인상가로 재개발
존 이 팀장은 “지난해 11월 토머스빌 가구 체인점 건물 매입 클로징을 마치고 내부 수리를 하고 있다”며 “오는 31일부터 새 건물에서 영업한다”고 말했다.
새 건물은 지하와 지상 1·2층을 합쳐 2만4000스퀘어피트 규모로, 솔로몬종합보험은 지하 사무실 공간을 이용할 계획이다. 1층은 리모델링을 마치는 대로 미용실과 개인병원 등 한인업소에 임대하고, 2층은 변호사·회계사 등 전문직 사무실로 꾸며진다.
20여 개 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솔로몬종합보험은 지난해 6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이중구 기자
jaylee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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