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노동시장 기지개
고요했던 캐나다의 노동 시장에 새로운 움직임이 일기 시작했다.신년 들어 전국 각지의 노동 시장에서는 6만9,200개에 달하는 새로운 직업이 창출되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내용면에서도 충실하다.
그러나 실업률은 7.8%로 0.2% 오른 상태인데, 이는 도리어 비정상적으로 10만6,400명이나 되는 인력이 추가로 노동 시장으로 되돌아왔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라고 분석가들은 말한다.
이 역시 강한 노동 시장의 징조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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