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블로그 베스트 10] "양파 하루 반개씩만 먹자…비싼 약보다 낫다"

봄으로 계절이 바뀌는 2월
블로그에는 건강정보 가득

블로그는 한인 이민자들의 관심사와 필요를 가장 민감하게 반영한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답게 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보들과 미국 생활의 경험이 담긴 포스트들이 톱 리스트에 올랐다. 포스트 제목과 내용 일부를 소개한다. 전문은 J도우미 블로그 에서 확인 가능하다.

<1위> 하루 반 개씩 먹자! 비싼 약보다 낫다= 활용하기 따라서 채소가 되고 약이 되며 향미료 살균제로 다양한 용도와 효능을 가진 놀라운 식품 양파를 건강 식품으로 현명하게 사용하는 노하우가 가득 담겼다. (백조의 호수) http://blog.koreadaily.com/gracechung4/368055

<2위> 미국이 좋은 이유 몇 가지= 넓은 공간의 자유와 긴장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넉넉함 풍부한 먹거리 영어가 서툴러도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자녀 교육의 기회가 많다는 미국살이의 장점과 고마움을 경험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피닉스의 작은 샘) http://blog.koreadaily.com/insunrhee/363919

<3위> 차 살 때 절대 말해서는 안 될 10가지= 미국 생활의 필수품인 자동차. 자동차를 구입할 때 가장 조심할 관문인 딜러와의 협상에서 손해 없이 나에게 가장 좋은 조건을 이끌어내는 전략 10가지가 담겨있다. (좋은 차 싸게 잘 사기) http://blog.koreadaily.com/wisecarbuyer/365731

<4위> 미국 드라마로 영어공부하는 방법= 억지로 하는 영어 공부가 아니라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면서 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표현을 익히고 배우들의 정확한 발음을 접할 수 있는 드라마 영어 공부의 몇가지 요령이 상세히 소개된다.( BuneaPark) http://blog.koreadaily.com/bunea540528/366334

<5위> 어느 이민자 부부의 비극!= 미국 의료보험의 난맥상과 비합리로 고통을 받게 된 이민자 부부. 부동산 시장의 불황과 서브프라임 사태 위에 의료보험 부재로 파산하게 된 비극적인 이야기를 통해 의료 서비스의 문제점을 되짚어본다. (과다한 지출로 허덕이는 우리들의 모습) http://blog.koreadaily.com/wefamilycare/364807

<6위> 영어 한 마디 때문에 해고 당한 사연= 미국 생활 초창기에 서툰 영어 실력에도 용감하게 일터에 나섰던 젊은 시절. 간단하고 쉬운 영어조차 알아듣지 못해 해고당하면서도 한국인 특유의 성실성과 민첩함으로 극복해낸 사연이 담겼다.( 헌신의 꽃들을 부드럽게 당신의 발 앞에 뿌립니다) http://blog.koreadaily.com/yoja/368052

<7위> 아침 굶지 마시고 간단한 '참치샌드위치'= 바쁘고 번거롭다는 이유로 흔히 거르게 되는 아침 식사를 빠르고 쉽게 준비하는 아이디어와 간편한 요리법이 영양 많은 참치 샌드위치를 중심으로 상세히 소개된다. (미쉘의 요리이야기) http://blog.koreadaily.com/cho4890kr/362154

<8위> 코가 찡~해질 때= 감정적 정서적인 표현이 풍부한 우리 말을 영어로 속시원히 표현하려면? 목이 메어오다 코 끝이 찡하다 같은 복잡 미묘한 감정을 영어로는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유니스김 생활영어) http://blog.koreadaily.com/english33/363830

<9위> 미국호텔의 더러운 진실= 최근 미국 주요 미디어에서 고발한 미국의 유명 메이저급 호텔의 위생 상태를 언급하며 실제 호텔 이용시 각별히 주의할 청결 체크 항목들을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이맨의 스토리 창고) http://blog.koreadaily.com/yiman70/368272

<10위> 회화를 하기위한 필수100가지 표현= 영어 회화는 이민자에게 가장 절실한 능력. 흔히 사용하는 일상 용어에서 일정한 패턴으로 반복되는 표현을 익히고 이를 활용해 구사할 수 있는 회화 구문들이 자세하게 정리되었다. ( 음악과 미국 부동산정보)
http://blog.koreadaily.com/sejeoo/368936


조인스아메리카 최주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