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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주는?…하와이 '최고', WVa 가장 낮아

미국인들이 평가한 ‘가장 행복한 주’는 어디일까.

태양과 파도의 고장 하와이 주가 가장 웰빙지수가 높았고 웨스트버지니아 주가 가장 낮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갤럽과 건강관리회사 헬스웨이즈가 지난해 1년간 18세 이상 성인 35만2000여명을 상대로 신체건강과 직업 환경, 생활만족도 등 6개 항목에서 웰빙지수를 전화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미 언론이 8일 보도했다.

하와이 주는 웰빙지수 100점 만점 기준으로 71.0점을 기록했고, 와이오밍 69.2점, 노스다코타 68.4점, 알래스카 68.3 점, 콜로라도 68.0점 등 북서부 지역 주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웰빙지수가 낮은 지역으로는 61.7점을 기록한 웨스트버지니아를 비롯해 켄터키(61.9)와 미시시피(63.0), 아칸소(63.7), 앨라배마(63.7) 등 주로 남부지역 주들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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