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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신분 상관없이 도움 요청하세요" NYAWC '가정폭력' 포럼 개최

뉴욕아시안여성센터(NYAWC)는 14일 퀸즈 YWCA에서 ‘어둠 밖으로: 우리 지역사회에서의 가정폭력’을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NYAWC가 진행하는 프로젝트 ‘가정폭력 널리 알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가정폭력 피해 여성과 아동을 돕는 20여개의 단체,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참여했다.

뉴욕시경 가정폭력전담반 스테판 커즈 경사, 퀸즈가정폭력지원전담센터(QFJC) 프로그램·트레이너 담당 수잔 제이콥 등 NYAWC와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5개 단체에서 패널로 참여했다. 또 뉴욕시립대 로스쿨 도나 이 교수가 사회를 맡아 토론회를 진행했다.

패널로 나선 시경 가정폭력전담반 커즈 경사는 “가정폭력으로 피해를 받는 여성에게 문을 언제나 열어둘 것”이라며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다면 체류신분에 상관없이 도움을 요청하라”고 밝혔다.



NYAWC는 미국에서 가장 큰 아시안 여성 단체로 1982년부터 매년 600명 이상 학대 받은 아시안 여성들과 어린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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