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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후 4년 안에 졸업하는 비율…윌리엄스칼리지 93% 1위

하버드는 공동 12위

윌리엄스칼리지의 정시(4년 내) 졸업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은 것으로 나타났다.

US뉴스&월드리포트가 4일 보도한 ‘2010 전국 대학 졸업률’ 기사에 따르면 지난해 윌리엄스칼리지는 93%의 재학생이 4년 안에 졸업을 했다. 이 대학은 최근 발표된 2011년 대학 순위에서 리버럴아트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어 예일·노틀데임·프린스턴이 90%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공동 5위는 89%를 기록한 듀크·해군사관학교·칼턴칼리지·데이비슨칼리지·포노마칼리지·보든칼리지 등.



88%의 졸업률을 보인 하버드는 펜실베이니아 등과 함께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컬럼비아 87%(공동 20위), 코넬 85%(공동 30위), 스탠퍼드 79%(공동 73위), 뉴욕대(NYU) 78%(공동 81위) 등의 졸업률을 보였다.

US뉴스&월드리포트는 “대체로 학부 전문 대학의 졸업률이 높았는데, 이들 대학은 교수대 학생 비율이 종합대학에 비해 낮아 학생들에게 보다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266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강이종행 기자 kyjh69@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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