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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무료진료소 봉사활동 의대 진학에 큰 도움"…리빙스톤 CDC서 자원봉사 한인 학생 3명 치·의대 합격
자원봉사·후원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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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11/05/11 미주판 19면    기사입력 2011/05/1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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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문정현
리사 우
리사 우
테리 시에
테리 시에
"진료소 자원봉사하며 의료인의 꿈을 키웠어요."

한인 무료진료소 리빙스톤CDC(회장 박경일)에서 자원봉사한 학생 3명이 치과 및 의과대학에 진학해 화제다.

워싱턴DC에 소재한 하워드 치과대학에 합격한 한인 문정현군 퍼시픽 치대에 진학할 리사 우양 보스턴 의대에 합격한 테리 시에군이 그 주인공.

지난 해 2월부터 봉사를 시작한 문군은 "의사를 도와 환자를 보며 기본적인 트레이닝부터 차트를 작성하는 것까지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면서 "환자들을 돌보며 보람도 느끼고 진료 환경에 익숙해지며 개인병원에 일자리도 얻는 등 리빙스톤에서 봉사하며 좋은 일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문군은 대학진학을 위해 올 여름 워싱턴DC로 떠날 예정이나 매년 방학 마다 리빙스톤CDC를 찾아 자원봉사를 하겠다는 뜻을 나타내 관계자들을 감동시켰다.

우양은 주변 친구들에게 리빙스톤CDC에서의 봉사를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있다.

치과위생사 자격을 가지고 지난 해 9월 치과의사를 돕기 시작한 우양은 학원에서 배웠던 기술들을 여러 다른 상황에 있는 환자를 치료하며 숙달시킬 수 있어 좋았다며 "의대나 치대를 염두에 둔 학생들이라면 자원봉사를 하며 경험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에군은 의사가 된 뒤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봉사에 앞장서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만나며 환자들과 좋은 관계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학업 중에도 틈나는 대로 봉사를 계속할 것이며 앞으로 리빙스톤같은 무료진료소를 운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리빙스톤CDC는 지난 해 2월 스탠턴(12362 Beach Blvd. #10)에 의료시설을 갖추고 한인과 타인종 저소득층에게 내과 소아과 정형외과 척추신경과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치과는 실비수준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들을 위한 피트니스기구를 갖추고 물리치료도 돕고 있다. 리빙스톤CDC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 (714)248-9500

백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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