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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 '최고 장수도시'

평균수명 남 79,2세·여 82.9세…기후·생활습관 등 요인

산호세시가 미 전역 대도시 중 장수도시 1위로 선정됐다.

온라인 매체인 ‘데일리 비스트(The Daily Beast)’가 10년간 미국내 20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산호세시가 남성 79.2세, 여성 82.9세로 평균수명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2위에는 하와이 호놀룰루, 3위에 가주 에너하임이 각각 선정됐으며 베이지역에서는 샌프란시스코가 8위, 오클랜드가 15위에 올랐다.

20개 도시 중 가주내 6개 도시가 상위에 선정됐으며 워싱턴주 시애틀, 하와이 호놀룰루 등을 포함하면 미 서부지역 8개 도시가 순위에 올랐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부지역의 풍부한 일조량, 기온의 변화가 적은 해양성 기후, 여유 있고 느긋한 생활습관 등이 장수의 요인으로 꼽혔다.

장수도시 목록은 데일리 비스트 웹사이트(www.thedailybea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정연 기자 jy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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