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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자유운동 위한 불길 타오른다

[워싱턴 중앙일보] 발행 2011/07/23 미주판 5면 기사입력 2011/07/22 21:11

오는 26~29일 워싱턴일원서 KCC횃불대회 열려
28일 통곡기도회·29일 제이에스리 콘서트 등

북한의 자유를 위한 미주한국교회연합(이하 KCC)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워싱턴DC에서 횃불대회 및 인턴십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로버트 박 선교사의 간증과 유투브(YouTube)가 낳은 가수인 ‘제이에스리(jayesslee)’ 공연, 다큐멘터리 영화 ‘김정일리아’상영 등이 진행된다.
이들의 일정은 27일 오후 1시 워싱턴DC의 내셔널 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시작된다.

28일 오후 7시 버크에 있는 필그림 교회(담임목사 손형식) 에서는 1세와 2세 연합의 통곡기도회가 열리며, 강사로 나서는 로버트 박 선교사는 북한의 대량학살 참상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그는 2009년 9년 12월 입북했다가 붙잡혀 43일만에 풀려난 한인 2세다.

이날 행사에는 북한 인권회복운동가인 수잔 숄티 여사도 강사로 초청됐다.

이 밖에 선댄스 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 수상작인 ‘김정일리아’의 일부가 상영된다.

이날 앞서 오후 12시에는 의회의사당 앞에서 평화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 전국에서 온 1세 목회자들과 2세 인턴들이 북한 인권의 심각성을 알리고 의회 의원들에게 탈북난민 고아입양법 통과를 촉구할 계획이다.

KCC의 대표간사인 손인식 목사는 “워싱턴 DC에 거룩한 책임감을 갖고 있는 한인들이 평화시위에 함께 참석해 달라”고 부탁했다.

29일에는 쌍둥이 자매 가수 ‘제이에스리’가 오후 7시 필그림교회에서 프레시 콘서트를 개최한다.

호주 출신인 이들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지난해 집에서 제작한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유투브에 올려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스타 가수다.

이들의 홈페이지 가입자수는 전세계 20만 명에 달하며 조회수도 3800만건 이상을 기록 중이다. 최근에는 중국 공영방송에 출연해 찬송가인 ‘나 같은 죄인 살리신(Amazing Grace)’을 불러 화제가 됐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웹사이트(http://kccnk.org)를 참조한다.

▷문의: 714-928-8582 (김성환 변호사), 949-468-6223 (박병기 목사).
▷주소: 4925 Twinbrook Rd. Burke. VA 22015(필그림교회)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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