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유치 축하 포스터 설치
맨해튼 한인타운 입구에
가교판촉물 한태격 대표
너비 77인치 높이 37인치 크기의 포스터에는 이명박 대통령, 피겨 퀸 김연아, 그리고 평창 유치가 결정된 당시 환호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3장의 사진과 함께 ‘국력의 표출이다. 드디어 대한민국은 선진국 반열에 진입하였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가교판촉물사는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올림픽, 월드컵 같은 큰 행사가 진행될 때마다,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한국을 응원하기 위해 기념 티셔츠, 모자, 풍선 등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해왔으며 독도문제나 중동의 자유화 열풍의 평양전달을 기원하는 범퍼스티커(Bumper Sticker)도 제작해 배포한 바 있다.
권지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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