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PGA 오늘 드디어 개막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 'PGA챔피언십'이 오늘(8일) 애틀랜타 존스크릭에서 개막한다. 최경주·양용은 등 한국선수 6명을 비롯 타이거 우즈·필 미켈슨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실력을 겨룬다. 10일까지 열리는 프로암 대회에 10만명,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본경기에 15만명의 갤러리가 몰릴 것이 예상된다. 7일 PGA 마크가 새겨진 귀빈용 고급 승용차들이 참가선수들을 기다리며 늘어서 있다. <관련기사 8면>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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