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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EA, 핵기술관련 교류협정
한국 핵융합연구소와 공동연구, 인적정보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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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중앙일보]    발행 2011/08/16 미주판 5면    기사입력 2011/08/1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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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신 재미과 기협 회장(오른쪽)과 한국의 국다핵융합연구소 이경수 소장이 인적, 정보교류를 위한 MOU를 맺고 협정서에 사인한 뒤 들어보이고 있다. [재미과기협 제공]
이호신 재미과 기협 회장(오른쪽)과 한국의 국다핵융합연구소 이경수 소장이 인적, 정보교류를 위한 MOU를 맺고 협정서에 사인한 뒤 들어보이고 있다. [재미과기협 제공]
미국내 한국출신 과학자들이 앞으로 한국의 핵기술개발에 적극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핵기술 개발은 한반도 주변에서 가장 민감한 사안으로 지적되며 국제사회가 전세계 핵기술개발을 놓고 신경전을 펼치는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그 의미가 깊다고 지적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이호신)은 지난주 유타주에서 열린 '2011 한미학술대회'(UKC 2011)에 맞춰 한국의 핵융합연구소(NFRI. 소장 이경수)와 연구개발 협력 및 인력 정보교류를 위한 상호협력협정(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의 MOU체결로 앞으로 공동프로그램 연구는 물론 인적교류도 활발하게 이뤄질 기초가 될 전망이어서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핵기술 개발에 우수한 미국의 한인 두뇌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양측은 MOU의 내실있는 성과를 위해서는 네트워크가 짜여진 KSEA의 연계가 중요하다고 판단, 앞으로 그 실행을 위한 세부계획을 논의할 방침이며, 민감한 핵기술 개발에 따른 국제사회 불필요한 시각도 배제할 수 있도록 이뤄나간다는 복안이다.

재미과기협 이호신 회장은 “한.미 최고기술책임자 및 과학기술 전문가들이 모인 UKC2011행사에서 MOU를 체결해 의미가 깊다”고 말하고 “앞으로 실질적 공동연구 성과를 이뤄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핵융합연구소는 한국내 유일의 핵융합에너지 연구개발 전문기관으로서 차세대 핵기술의 핵심기관 역할을 하고 있다.

재미과기협은 아울러 UKC2011 행사 기간 동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도 공동연구 및 인적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행사 직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등과 MOU를 잇따라 체결, 재미과학자 협회로서의 구체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협회 이호신 회장은 “재미한인과학기술자들과의 연구교류와 공동 세미나, 워크샵, 과학기술컨설팅협력, 재미과학기술자채용 등에 대한 한국정부출연기관들의 수요가 그만큼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평했다.

한편,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UKC2011 행사에는 재미과기협 창립 40주년 기념행사와 맞물려 재미한인과학기술자들과 과학기술권위자들, 정부기관, 기업체, 연구기관 등에서 1,000명 이상이 참가, 글로벌 학술교류와 인적교류의 장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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