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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십워크 동참 기뻐"…소프라노 윤예서

최근 시카고 다운타운 밀레니엄파크에서 열린 17회 파트너십워크 개막식에 소프라노 윤예서(사진) 씨가 참가, 미국 국가를 불렀다.

이날 걷기 행사는 아가 칸 재단(AKF)이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의 빈곤 퇴치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열었으며 2천400명 이상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막식에는 제시 화이트 주총무처 장관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과 박규영 시카고여성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인사회발전협의회와 부산향우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윤 씨는 “가난과 굶주림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행사라 기꺼이 참여하게 됐다.

시카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단도 다수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행사에 나가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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