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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비타민으로 산수유가 최고

조금만 피곤해도 금방 어깨가 축 쳐지는 남편의 모습이 잦아진다면, 남편의 건강을 체크해봐야 할 때이다. 늦은 저녁에 집중된 불규칙한 식사, 잦은 술자리와 흡연 그리고 운동 부족은 대부분의 30~60대 남자들의 일상생활이다. 특히, 남자들은 결혼을 하면 흔히 말하는‘아저씨 똥배’가 나오며 체중이 늘기 때문에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체중이 늘었다는 것은 그만큼 건강관리에 소홀했다는 증거다. 그리고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가정을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에 정신적으로 피곤할 수 밖에 없다. 특히, 30~60대 남성들은 당뇨병, 대장질환 등 생명에 집결되는 질병에 노출될 확률도 높기 때문에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여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남성의 30~50%가 갱년기증후군을 겪는다. 노화를 겪으며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증상이지만 과도한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는 이를 더욱 앞당기게 된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 마음을 편안한 상태로 유지하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며, 술과 담배, 또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대신 채식 위주의 소박한 음식을 섭취하면 된다.

그럼 남편에게는 어떠한 식품을 챙겨줘야 할까? 직장생활에 시달리고, 가정을 대표하는 남편들을 위한 힘 나는 건강식품을 소개한다.

첫 번째로 챙겨야 할 식품은 산수유다. 한국에서는 ‘남자비타민’하면 ‘산수유’를 바로 꼽을 정도로 산수유의 인기가 상당하다. 산수유는 예로부터 고서를 통해 남자에게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중국 고대 황실에서는 액운을 물리치기 위해 열매를 머리나 관모에 꽂는 풍습이 있는가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변치 않는 사랑을 맹세하기 위해 꽃과 열매를 연인에게 선물하는 풍습도 있다. 이러한 풍습이 말해주듯 산수유는 남자의 정열과 힘을 상징한다. 산수유는 따뜻한 성질에 신맛을 갖고 있으며, 간과 신장을 보호하고 특히, 방광을 다스려준다.



아연도 남자를 위한 대표 식품이다. 아연은 체내에서 남성호르몬을 여성호르몬으로 바꾸는 아로마타아제의 작용을 억제한다. 굴, 게, 새우 같은 해산물과 콩, 깨, 호박씨 등에 많이 들어있다. 특히 굴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등 갱년기 남성의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천호식품 <산수유1000프리미엄> 은 품질 좋은 구례 산수유가 87.45% 함유되어 남성에게 탁월한 제품이다. 여기에 산수유의 효능을 배가 시키는 아르기닌과 아연을 더했으며, 한 개씩 들고 다니며 먹을 수 있는 스틱 형태로 출시되어 먹기 쉽고 휴대가 간편하다.

이 밖에도 남자에게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는 토마토, 마늘, 장어, 굴이 대표적으로 꼽힌다. 이 식품들을 꼭 주기적으로 밥상에 올려 비어있는 남편의 건강을 채워주자.

도움말 : 천호식품 (213)-38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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