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 제3차 대회 성료
멕시코 북부지역 한국인투자기업협회(KMA)의 2011년도 마지막 정기대회가 지난 3일 에스콘디도 캐슬크릭 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행사를 겸해 열린 이날 대회에는 근래 들어 최다 인원인 84명이 참가해 지난 한해를 함께 뒤돌아보고 희망찬 새해를 기약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석기 회장(삼성전자 멕시코 생산법인장)은 “지난 한해는 여러 가지 경제여건이 좋지 않아 힘들었지만 여러 회원사들이 힘을 모아 슬기롭게 대처,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면서 “새해에는 더욱 노력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대회의 입상결과는 다음과 같다.
▷챔피언:변우남 법인장(C&J)
▷메달리스트:이승만 사장(경인전자)
▷2등:양종호 차장(제일모직)
▷3등:이주홍 사장(삼양사)
▷근접상:정관묵 지사장(중앙일보 SD지사)
▷장타상:정봉귀 부장(새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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