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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박사 원응식의 건강백과 <111>] 짝퉁식품과 불량식품이 생사람 잡는다

 [워싱턴 중앙일보]
식품의 재앙이 오고 있는가-1
발행: 01/11/2012 건강 9면   기사입력: 01/10/2012 16:24
전세계에 중국식품이 진열되지 않은 매장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 특히 우리는 하루라도 중국식품을 먹지 않는 날이 없을 것이라고 한다. 우리 아이가 급식을 통해 매일 먹는 음식의 실체, 마트에 진열된 값싼 제품의 진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중국의 저자인 저우칭은 중국식품에 대해 생생하게 고발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야채가 생산되거나 돼지가 사육되는 중국의 농촌과 물고기 양식장, 갖은 식품들이 생산되는 공장과 가짜 식품들이 만들어지는 지하현장, 클렌부테롤이 거래되는 현장, 머리카락(간장의 재료)이 대량으로 거래되는 이발소 등 암보다 더 치명적인 위험 물질이 식품 생산 과정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그의 저서 ’중국 식품이 우리 몸을 망친다’ 중 ‘먹을 것과 중국인의 운명’, ’아편전쟁에서 식품전쟁까지’에서는 돈 앞에 기본적인 양심조차 내팽개쳐 버린 중국인들의 도덕 불감증, 수치와 고통의 감각이 마비돼 버린 중국 사회를 엿볼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중국식품에 대한 공포는 계속되고 있다. 중국식품과 중국산 물건들이 우리 생활을 점령하다 시피 한 터라 소비자로서 감당해야만 하는 정신적인 고통이 너무나도 크다.

끝을 알 수 없는 늪과 같은 아득함까지 느껴지는 중국식품의 실체를 차라리 몰랐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라고 할까. 저자인 저우칭의 고발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 할지도 모른다.
 
최근 베이징에서는 성조숙증 어린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고 한다. 7살 밖에 안된 어린 소녀가 월경을 시작하고, 6살 남자아이가 콧수염이 나는 경우 등이 그 예다. 원인은 호르몬이 과다 함유된 어린이용 식품 때문이다.
 
중국산 식품 스캔들이 잇따라 터지면서 식품 안전과 관련해 중국과의 마찰도 자주 벌어지고 있다. 가장 최근에 CCTV2 통신 보도도 상하이의 만두 제조 업자가 과다한 색소와 기준치를 넘는 인공감미료를 사용하고, 유통기한이 지나 반품처리된 만두를 재포장해 팔아온 것을 밝혀낸 바 있다.

식품위생관리국 소장은 이 사건에 대해 사죄하면서도 만두를 팔기 전에 제품 상태를 확인하지 않은 수퍼마켓들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문의: 703-915-6114(원산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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