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75.0°

2020.08.08(Sat)

[건강칼럼] 색과 건강

[워싱턴 중앙일보] 발행 2012/02/08 건강 4면 기사입력 2012/02/07 16:42

연태흠 원장/한일한의원

이 세상 물질엔 모두 각자의 고유한 색깔이 있다. 한가지 식물에 다양한 색깔이 있기도 한데 그 색마다 모두 다른 작용을 하고 있다. 오늘은 그 색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살펴봄으로써 식사를 할 때나 그것을 바라볼 때 우리 몸에 어느 곳이 좋은가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먼저 기본적으로 만물의 색은 다섯 가지(적,청,흑,황,백)로 나눌 수 있다. 적색, 즉 빨간색은 심장으로 가는 것으로 모든 음식에 있는 빨간색은 심장에 도움을 주어 잘 놀라거나 잠을 잘 못자는 사람, 그리고 손발 끝이 찬 사람 등에 도움을 준다. 또한 고혈압에도 좋지만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해서도 안된다.

청색은 푸른색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이 색은 간,담으로 간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많을땐 푸른색의 음식을 섭취하면 간에 무리가 가는 것을 막아주며 콜레스테롤도 낮춰준다. 눈이 피곤할 때 푸른색을 보면 좋아진다는 이야기는 바로 간이 눈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스트레스가 많은 곳에서 일을 하는 분들에게는 주의에 푸른색의 물건이나 식물을 갖다놓으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흑색, 즉 검은색은 신장으로 가는 색으로 자주 피곤하거나 허리가 부실한 사람, 신장이 안 좋아서 몸이 붓는 사람에게 좋다. 검은콩, 김, 목이버섯 등이 좋다.

황색, 즉 노란색은 비,위로 가는 색으로 소화기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좋다. 평소 위가 안 좋아 앞머리가 아픈 사람에게 좋은데 귤, 오렌지, 노란 파프리카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백색(하얀색)이 있는데 폐로 간다. 감기에 잘 걸리거나 기관지가 약해서 기침을 자주 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이 많은데 마늘, 고구마, 연근 등이 좋은 음식이다.

이상의 색깔이 우리몸의 각 장기에 영향을 미치지만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맛인데 색깔과 맛이 조화를 이루어야 그 효과가 더하기도 하고 덜하기도 하다.

음식뿐만 아니라 주위의 환경을 이런 다양한 색으로 해도 우리몸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앞으로는 우리가 먹는 음식, 가지고 있는 물건 등을 통해 자연의 세계가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겠구나 생각하면 생활이 더욱 활기차고 즐겁게 될 것이다.

▷문의: 703-642-6066

관련기사 건강 칼럼_6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김준서 이민법 변호사

김준서 이민법 변호사

클라라 안 플래너

클라라 안 플래너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