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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모금책 등록은 '필수'…시 선관위 대니얼 조 디렉터
선거자금 모금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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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2/03/13 미주판 5면    기사입력 2012/03/1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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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조 뉴욕시 선관위 후보등록 서비스 디렉터가 12일 아시안아메리칸연맹이 마련한 선거자금법 세미나에서 기금후원시 주의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대니얼 조 뉴욕시 선관위 후보등록 서비스 디렉터가 12일 아시안아메리칸연맹이 마련한 선거자금법 세미나에서 기금후원시 주의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아무리 적은 금액이라도 타인에게 선거자금 기부를 요청하거나, 모아진 기부금을 특정 선거 후보자에게 전달할 때는 반드시 중간 모금책으로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해야 합니다."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 대니얼 조 선거 후보자등록 서비스 디렉터는 12일 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이 주최한 선거자금 후원 워크숍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선거자금을 기부할 때 아무리 적은 금액이라도 반드시 성명과 주소 등 기본적인 개인정보는 기입해야 하지만 기부액이 100달러 미만일 경우에는 직장이나 직업 정보는 밝히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조 디렉터에 따르면 선거자금 모금을 위한 후원행사를 개최하는 경우 행사 개최 비용이 500달러가 넘으면 이 또한 선관위에 신고해야 하고, 행사를 개최하는 당사자는 중간 모금책으로 등록해야 한다. 만약 한 명 이상이 공동으로 후원행사를 열 경우엔 한 사람을 지정해 중간 모금책으로 신고해야 한다.

조 디렉터는 “선거 자금 모금법이 일반인에게 복잡하고 까다로운 것은 사실이지만 선거 자금 후원은 민주주의에서 정치력을 발휘하는 가장 적극적인 방법”이라며 “선거철이 다가오면서 기금 후원 시 주의법 등을 묻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올바른 정치헌금 카드 작성법과 ▶중간 모금책의 정의 ▶선거자금 기금모금 후원행사 개최 시 주의할 점 등이 안내됐다.

뉴욕시의 경우 공직에 따라 개인이 기부할 수 있는 선거자금 한도액이 규정돼 있다. 시장과 공익 옹호관, 감사원장 등 광역선거의 경우 1인당 4950달러가 최고액이다. 각 보로장은 3850달러, 시의원은 2750달러로 제한된다.

선거 자금 모금법에 대한 문의는 뉴욕시 선관위 전화(212-306-7100) 또는 웹사이트(www.nyccfb.info)로 할 수 있다.

서승재 기자 sjdreamer@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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