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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박사 원응식의 건강백과 <122>] 한국의 민간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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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중앙일보]    발행 2012/04/04 건강 9면    기사입력 2012/04/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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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요법이란 태고적부터 현재까지 구전으로 전해오는 의술행위로서 한의학이나 양의학의 뿌리라고 할 수 있다. 민간요법이란 화학제품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천연자연 자원으로 모든 식물들의 뿌리나 나뭇잎, 줄기, 열매, 동물들의 뼈 등을 이용하여 수백년, 아니 더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인간들에게 갖은 질병을 치유하는 명약으로 지금까지 전해 오고 있다.

앞으로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우리의 것으로 정립하여 필요한 민간요법을 간추려서 기술코저 한다. 우리의 삶과 관계가 많은 것을 찾아보다가 매일 먹는 우리의 식품들을 생각하고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식품들이 거의가 약초로서 구성되었음을 알게 되니 참으로 기쁜 마음이다. 가정의학 상비약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필자의 마음 간절하다.
 
천연자연 상태의 약초는 치료효과가 대단하여 지금까지 구전으로 전해 오는 것이 무수히 많다. 그러나 그 실체가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증명된 것은 그리 많지 않아 안타까운 심정이다. 어느 민족이건 환경과 전통, 종교 등에 의해 필요한 민간요법 등이 탄생되지 않았었나 생각한다. 그 중 한국의 민간 요법은 가장 훌륭한 의술, 치유 행위라고 할 수 있으며 우리 선조들의 지혜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언제가 될지 몰라도 한국의 민간요법이 과학적으로 증명되는 시기가 꼭 오리라고 기대한다.
 
 감기(The Common Cold )
 
 감기는 여름감기, 기침감기, 코감기, 유행성 감기 등으로 나누어지는데 우리는 보통 이를 통틀어 감기라고 한다. 감기를 예방하고 걸리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기를 피할 수 없는 질병으로 생각하고 있다. 또한 감기에 대한 특효약, 즉 감기 백신 같은 것은 아직까지 개발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일부 의학자들은 ‘지구상에서 제일 무서운 질병이 감기’라고 말하기도 한다. 의학자들에 따르면 감기는 많은 질병의 시초가 될 수 있으며 제때 치료하지 못하면 폐렴, 기관지염, 위장병, 암 같은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많은 학자들은 인류가 에이즈같은 난치병보다 유행성 감기로 인해 더 많이 사망할 수 있다고 한다. 전염속도가 몹시 빠르고 치명적인 새로운 감기가 널리 퍼지면 치료약을 찾아내기도 전에 인류의 절반쯤은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유럽에서는 1918~1919년에 유행성 감기로 수백만명이 목숨을 잃은 적이 있었다. 2000년 경에는 북극에 사는 많은 에스키모 인들이 미국인들로부터 감기에 전염돼 사망한 적이 있다. 에스키모 인들이 미국인보다 체력은 뛰어났지만 감기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면역력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민간 요법이든 아니면 또 다른 방법이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고 철저히 대처하자.

▷문의: 703-915-6114(원산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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