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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1주년 맞은 한인들의 문화 쉼터…갤러리1&9 조성모씨 특별전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2/04/06 미주판 7면 기사입력 2012/04/05 20:56

작가 조성모씨(왼쪽)와 한혜진 관장이 ‘자연과 문명의 울림’ 작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작가 조성모씨(왼쪽)와 한혜진 관장이 ‘자연과 문명의 울림’ 작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인들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쉼터 역할을 계속하겠습니다.”

뉴저지주 리지필드에 있는 갤러리1&9(1 Remsen Pl #107)이 개관 1주년 특별전시회를 5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자연과 문명을 소재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는 조성모 화가가 ‘길을 따라서’란 주제로 31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조씨는 아트비즈니스뉴스가 선정한 ‘50인의 떠오르는 예술인’에 선정되는 등 미국 내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인 작가다.

한혜진 디렉터는 “조성모 화가의 작품은 인생을 살면서 세상과 부딪히게 되는 과정을 자연과 문명의 대화 방식으로 표현해내고 있다”며 “메마른 현대 속에 살고 있는 한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들로 갤러리를 채웠다”고 밝혔다.

한양마트가 지난해 3월 리지필드의 한양쇼핑몰에 개관한 갤러리1&9은 지난 1년간 ‘위안부 희생자 추모전’ 등 공익적인 행사와 작품성이 높은 전시회를 15회 이상 개최하며 한인 사회 속 문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한 디렉터는 “한인 신진작가 공모전 등 한인 사회에 도움되는 행사들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1주년 전시회는 오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 201-945-8270.

서한서 기자 hse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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