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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대령 통해 인종화합 배운다
김영옥 연구소 4·29 20주년 기념
19일 김영옥중학교서 퀴즈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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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12/04/17 미주판 17면    기사입력 2012/04/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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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대령 아세요?"

'전쟁영웅' 고 김영옥 대령에 대해 알아보는 퀴즈대회가 열린다. UC리버사이드 김영옥재미동포연구소(소장 장태한 교수)는 19일 오후 2시부터 LA한인타운 김영옥 중학교(615 S. Shatto Pl)에서 '제 1회 YOK(Young Oak Kim) 퀴즈볼'을 개최한다.

이 퀴즈대회는 4.29 LA폭동 20주년을 맞아 김영옥 대령이 생전 힘써온 소수민족 인권과 인종화합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한인을 비롯한 소수계 커뮤니티에 김영옥 대령의 인도주의를 다시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 달은 김영옥 대령의 전기 '아름다운 영웅 김영옥(지은이 한우성)'의 영문판 '소리없는 영웅 김영옥(Unsung Hero: The Story of Colonel Young Oak Kim.옮긴이 장태한)'이 출판된지 꼭 1년이 되는 달이기도 하다. 김영옥연구소는 첫 프로젝트로 4.29 19주년에 맞춰 지난해 4월 영문판 김영옥 대령을 출간한 바 있다.

장태한 소장은 "저자 한우성 프리랜서 저널리스트가 '아름다운 영웅 김영옥'을 쓰게 된 직접적인 동기는 4.29폭동 이후 한인 커뮤니티의 정치력 부재를 절감하고 한인 커뮤니티를 미국사회에 알려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그럴 수 있는 인물 롤모델을 찾던 중 김영옥 대령을 만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4.29폭동 당시에는 한-흑 갈등이었지만 20년이 흐른 지금 한인들은 라틴계 커뮤니티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며 "올해는 라틴계 학생이 많은 김영옥 중학교에서 시범적으로 대회를 개최하지만 앞으로 다른 학교 영문판 김영옥 대령을 권장도서로 채택한 LA통합교육구(LAUSD) 등으로 확대해 연례 행사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영옥 대령 김영옥 대령이 추구한 인종화합 등 그 정신을 알려 청소년들이 인종 및 민족 다양성을 인식하고 인종 관계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퀴즈대회에서는 영문판 김영옥 대령에 나온 내용을 토대로 한 질문에 대해 답을 맞추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1등에게는 현금 500달러 2등 100달러 상당 스테이플스 상품권 3등 50달러 상당 스테이플스 상품권 등 상금과 부상을 수여한다. 또 1등에서 50등까지 수상권에 오른 학생들에게는 김영옥연구소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영문판 김영옥 대령은 김영옥연구소(yokcenter.ucr.edu)와 아마존닷컴(amazon.com) 반스&노블 6가와 샤토의 카페 맥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5달러이며 배송료는 5달러다.

▶문의:(951)827-5661

이재희 기자 jaeheel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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