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고급정보-시장 동향 공유"… IL부동산인협, 숏세일·차압 전문가세미나
5월 2일 문화회관
김세미 회장은 “숏세일·차압에 따른 은행 처리 절차에 대한 고급 정보를 대형은행 금융 담당자들로부터 들을 수 있는 기회”라며 “특히 시카고라는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부동산시장 동향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세미나”라고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는 뱅크오브아메리카 테니 안 부행장·테미 해자 CAC 매니저, 체이스뱅크 보니 보즈 부행장겸 내셔날 매니저가 강사로 초빙됐다.
에드워드 변 협회 부회장은 “전문가들을 위한 세미나로 최근 시행되고 있는 주택담보대출 구제 프로그램인 하프(HARP) 등 숏세일·차압을 생각하는 한인고객들을 위한 대처방안 프로그램이 구제적으로 소개된다”며 “일반인보다는 전문가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는 ▶HAFA 진행과 전통적 숏세일의 차이점 및 처리기간 ▶숏세일과 가차입 시 은행의 보조금 ▶크레딧이 정상인 일반인의 경우 숏세일 과정 ▶숏세일 주택 구입시 현금 및 융자의 차이점 ▶숏세일 진행 중 발행하는 복수 오퍼 대처법 ▶숏세일 진행 중 갑자기 발생하는 차압 대처법 등을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질의 및 응답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윌링의 시카고한인문화회관(9930 Capitol Dr.)이며 시간은 오후 6시다.
▶문의=847-946-2000.
임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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