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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뉴저지] 블룸필드대 한국 문화 축제 담당 이창희·하경아씨…"한국 알리는데 앞장섰다"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2/05/10 미주판 6면 기사입력 2012/05/09 20:00

200인 분 한식 직접 조리
전통문화 소개해서 보람

이창희(왼쪽)·하경아씨.

이창희(왼쪽)·하경아씨.

“뉴저지 전역에 한국을 알리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지난 7일 커뮤니티에 한국을 알리는 취지로 뉴저지주 블룸필드대가 개최한 ‘한국 문화 축제’ 프로그램을 총괄한 이창희(26)·하경아(27)씨. 이들은 지역 사회에 한국을 알리는데 일조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하씨는 “200인분의 다양한 한식을 직접 조리하는 등 준비 과정이 힘들었지만 ‘원더풀’을 외치는 타민족들을 보고 큰 자부심을 느꼈다”며 “아직 한국 문화가 낯선 지역을 먼저 찾아가 전통 문화를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씨는 “큰 행사를 처음으로 총괄해 긴장했지만 한 마음으로 고생한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 “우리의 노력으로 한국을 알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이 대학과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 전문 대학생 60여 명이 직접 김밥·비빔밥·잡채·불고기·떡 등을 만들어 제공했으며, 딱지치기·서예·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한 마당과 다양한 공연으로 한국을 홍보했다.

지난 4월 이 대학이 진행하는 간호·보건 전문대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이들은 현재 영어 연수를 마친 뒤 뉴저지 일원 의료기간 현장 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울산 춘해보건대에 재학중인 이들은 “최신 복지·의료 시스템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양로원·너싱홈 등 복지 분야 관련 경험을 쌓고 싶다”고 밝혔다.

정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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