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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체납 문제 해결 도움 주겠다"…유틸리티 비용 해결 사기꾼 '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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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중앙일보]    발행 2012/05/22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12/05/2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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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등을 체납한 사람들에게 접근, ‘유틸리티 비용을 깎아주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하면서 돈을 가로채는 사기 사건이 발생, 경찰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볼티모어 시 경찰은 자신이 정부 공무원이라고 밝힌 남성이 BGE사의 전기, 수도 요금을 비롯 DMV의 체납금을 깎아주는데 도움을 주겠다며 최근 한 여성에게 접근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자신의 체납금 절반인 1100달러를 현금으로 남성에게 줬다. 그러나 이 남성은 다른 핑계를 대며 현금만 가지고 도주했다.

시 경찰은 이 여성과 유사한 사기 사건이 최근 3건이나 접수됐다고 밝혔다. 신고하지 않은 것까지 포함하면 상당수가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경찰은 추산하고 있다.

경찰은 경기 불황 속 체납된 유틸리티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누군가 도움을 주겠다는 솔깃한 제안에 수고비로 현금을 주는 경우가 있다면서 대부분이 사기에 해당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은 6피트 가량의 키에 250~280 파운드 체중의 흑인 남성을 수배하는 한편 피해자들의 제보전화를 당부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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