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홈 LA NY Chicago SF DC Atlanta Texas Seattle San Diego Vancouver Toronto 한국중앙일보
> 뉴스 > 경제/IT
- 0 개-

여름 건강식 '삼계탕' 맛보세요…새크라멘토 88순두부, 한인 및 타민족에 인기몰이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발행: 05/26/2012 미주판 4면   기사입력: 05/25/2012 15:44
새크라멘토 88순두부 식당 앞 메뉴판에 삼계탕 등 여름철 메뉴가 게시돼 있다.
새크라멘토 88순두부 식당 앞 메뉴판에 삼계탕 등 여름철 메뉴가 게시돼 있다.
주말 오후. 삼삼오오 테이블에 둘러 앉아 주문한 삼계탕을 즐기는 손님들.

한테이블 건너에는 중국인으로 보이는 두쌍의 젊은 커플도 보인다.

이들의 테이블에도 2그릇의 삼계탕과 잡채 등 한식이 놓여 있다.

“담백하고 정말 맛이 좋아요.”

일행 중 한명인 첸 왕씨는 K-팝과 드라마 등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최근 지인을 통해 삼계탕을 알게돼 처음으로 시식하고 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스탁톤 65가에 위치한 88순두부(사장 이주화)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을 앞두고 보양식으로 만점인 삼계탕을 판매, 인기를 얻고 있다.

새크라멘토 지역 한식당에선 유일하게 삼계탕을 판매하고 있는 88순두부 이주화 사장은 “특별한 여름철 보양식이 없는 이곳 상황을 감안해 삼계탕을 특별메뉴로 준비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다”고 귀띔했다.

어린 햇닭의 내장을 빼고 인삼과 대추, 찹쌀,밤 등을 넣어 고아 만드는 보양 음식으로 원기를 돕는 삼계탕은 이젠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다.

삼계탕과 함께 8시간 이상 양지머리의 핏물을 빼고 무, 양파 등 여러가지 재료로 우려낸 육수와 면이 어우러진 물냉면과 천연재료인 과일을 갈아 만든 소스로 내놓는 비빔냉면도 맛이 일품이다.

이 사장은 “식당이 중국타운 내에 위치해 있다보니 중국인들을 비롯해 타민족 손님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한류 열풍의 대단함을 새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88순두부에서는 삼계탕은 14.88달러, 냉면은 8.88달러에 즐길 수 있다.

▶주소: 6914 65th Street

▶전화: (916)421-0888

홍상호 기자

핫!클릭

Google광고

 

인기건강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