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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캐슬 특집]스파캐슬에 인턴기자가 떴다

본보 인턴기자들이 달라스 한인사회 곳곳을 헤집는다. 첫 번째 상대는 달라스의 떠오르는 대표 레저파크 ‘스파캐슬’.
지난 23일 3명의 학생 인턴기자가 스파캐슬을 방문해 제대로 해부했다. 소문대로 정말 좋은지, 젊은 학생뿐 아니라 가족까지 품을 수 있는 장소인지, 방학 동안 꼭 가봐야 할 장소인지 진단해 봤다.
해부를 위해 우선 인턴기자들이 제일 먼저 한 일은 ‘즐기기’. 야외 수영장, 찜질방, 식당, 휴게실, 마사지실 등을 돌며 쉼 없이 놀았다. 다음으로 한 일은 직격 인터뷰. 외국인 손님을 만나 그들의 솔직한 느낌과 평가를 듣고, 사장으로부터 직접 경영방침을 들어봤다. 스파캐슬의 앞날을 점치기 충분하다.
한판 신나게 놀면서 그들이 얻어낸 노하우와 경험을 독자들과 나눈다.


함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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