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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의 영향 알칼리성의 영향

alkapi water & acupuncture
원장 김 기민 (770-817-0510)

산성과 알칼리성이 사람의 건강과 생명을 좌우한다는 것은 이제 우리가 잘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알고 보면 , 아기가 남자로 아니면 여자로 태어나는 것도 산성솨 알칼리성이 크게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일본에서 연구, 발견 했다. 남자의 정액이 약 알칼리성이고 여자의 질속이 약 산성이다. 남자의 정액 속에는 수많은 남성정충과 여성정충이 있어서 그 중 어느것이 난자에 들어가느냐 하는 것이 아기의 성을 결정하는 것이다. 남성정충은 헤엄은 빨리치지만 산성 환경에서 오래 못살고 ,그 반면 여성정충은 헤엄은 좀 느리지만 산성 환경에서 오래 산다고 한다. 이제 이 사실을 가지고 몇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첫째 여자의 질속이 강한 산성이면 남성 정충이 많이 죽으니까 딸을 낳는 확률이 커지고 아들을 낳는 확률이 줄어든다. 둘째 가능성으로 정충이 들어갔을 때 난자가 벌써 나와서 기다리고 있다면 헤엄 잘 치는 남성 정충이 난자를 먼저 만날 가능성이 크다 . 즉 아들을 낳는 확률이 커진다는 말이다. 반면 정충이 먼저 들어가서 배란을 기다리게 되면 남성 정충이 산성 환경에서 오래 못 살기 때문에 딸을 낳는 확률이 커진다. 산성과알칼리 성이 우리의 생명, 성별,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우리의 정신적 건강도 좌우한다. 성인병 중에, 우리 한국 사람들에게는 드물지만 , 미국사람들 중에 가끔 보는 정신병이 있다. 멀쩡히 일을 잘 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같이 일하던 동료들과 싸움을 하고 성질을 부리거나 심한 경우 에는 총으로 살인까지 하는 경우들이 가끔 있다. 의사의 진단에 따르면 이런 사람들은 화학 균형이 잘못 되어서
일어나는 발작이라고 한다. 주사를 몇 대 맞고 며칠 쉬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다. 일본에서 출간된 서적을 보면 일본의 어느 정신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알칼리수 만 을 마시게 한 결과 환자들이 많이 진정이 됐다고 한다. 미국이 너무 자유스럽다 보니까 총이 너무 많고 그 총들이 산성 체질로서 갑자기 정신이상이 생기는 사람들의 손에 들어 갔을 때 그 결과가 많은 비극을 빚어내는 것이다. 일본 학자들은 “옛날부터 일본의 수질이 산성이어서 일본은 사무라이 정치와 할복하는 것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해 왔고 영국은 수질이 알칼리성이어서 의회정치와 신사적 행실로 모든 사회 문제들을 해결해 온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 한다. 모든 사람들, 특히 늘 우울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알칼리수를 마시는 것이 체질향상과 사회 안정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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