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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타운' 리얼리티 쇼 "출발 굿"

첫 방송 후 네티즌 호평·기대↑

화제의 리얼리티 쇼 'K-타운(K-Town)'의 첫 에피소드를 두고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타운'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라우드(LOUD)를 통해 출연진 소개 영상을 올린 데 이어 10일 본격적인 시즌의 막을 여는 1회 에피소드를 방송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공개된 'K-타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극과 극이다. 유튜브 동영상에 달린 댓글 중에는 '기대 이상이다' '너무 짧아 아쉬우니 에피소드 당 20~30분 길이로 늘려달라'는 호평도 있는 반면 '코리안 아메리칸 루저(loser)들의 쇼에 지나지 않는다' '최악이다'라는 악평도 있다.

이 같은 네티즌들의 반응에 대해 제작진은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K-타운'의 프로듀서인 유진 최씨는 "예고편만 공개됐을 때는 부정적 반응이 훨씬 많았는데 막상 본방이 시작되니 오히려 좋은 평가와 기대감을 표하는 시청자들이 많아 관계자들 모두가 고무돼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현재 ESPN 월스트리트저널 등에서도 취재 요청을 해 온 만큼 조만간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K-타운'의 새 에피소드는 앞으로 11주간 매주 수요일 유튜브(www.youtube.com/LOUD)를 통해 업로드 될 예정이다.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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